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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스토리

빌 게이츠를 성공으로 이끈 철학과 신념

by 카푸리오 2023. 3. 5.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의 어록 중하나다. 결과론이라 치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열정과 철학이 숨어 있다. 우리는 그들의 열정과 철학을 통해 우리 자신의 성공키워드를 뽑아내야 한다. 오늘은 빌 게이츠를 통해 성공키워드를 배운다. 

 

빌 게이츠를 성공으로 이끈 철학과 신념

 

빌 게이츠 활동
출처: 빌 게이츠 트위터

빌 게이츠의 어린시절

 

그는 1955년 10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금융기업과 비영리 단체에서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게이츠가 변호사가 되기를 소망했다. 게이츠가 성공은 어린시절 독서광에서부터 출발한다. 10살이 되기 전에 백과사전을 독파했다면 당연히 그는 머리도 남다르게 좋았다. 독서경진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할 정도의 실력을 소유한 그다. 이미 초등학교 시절 대학생 정도의 문장력이 있었던 모양이다. 요즘은 이미지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대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활자가 더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며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고 있다. 빌 게이츠는 독서가 나의 안목을 넓혀준다고 말한다. 

 

게이츠는 1973년 하버드대학에 입학했지만 2년 후 중퇴를 한다. 그의 친구이자 동업자인 폴 앤런(Paul Allen)과 마으크로소프트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75년 정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를 창업했고, 목표였던 모든 책상과 가정에 컴퓨터를 설치하겠다는 비젼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현실로 이루어 낸 인물이다. 

 

불평말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게이츠가 2000년대 중반 한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한 말이 있다.  10가지 냉정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다. 현실을 직시하며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이어가라는 그의 연설은 현재도 여전히 처세의 잠언으로 불리면 회자된다. 그는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니 불평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당장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라는 의미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은 대기업 직원을 부러워하겠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어떤 직원도 자기가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현실에서 공평과 평등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현실

 

사회생활 즉 직장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한다. 아니 과정은 아예 인정도 안한다. 물론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아름답고 미화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아무리 아름다운 과정이라도 혹평을 당한다. 그러니 직장인이라면 아니 이 사회를 사는 누구인 우리는 무언가를 성취하고 그것에 이르는 방법을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사회에서 빌 게이츠만큼은 아니겠지만, 인정받는 구성원이 된다.  게이츠는 이미 이러한 사회 메카니즘을 어린시절 수많은 독서를 통해 터득하게 있었나 보다. 냉정하게 충고하지만 그 스스로는 위대한 업적 후 자선사업에 몰두하고 있으니 그의 성공노하우를 우리도 따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빌 게이츠의 재산과 기부활동

 

게이츠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갑부 중 한 사람이다. 21년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4번째 부유한 사람이다. 재산 액수로 보면 1240억 달러, 한화로 약 140조원에 이른다. 자식들에게 천만 달러씩 상속하고 그외 약 95%에 해당하는 자산을 기부하겠다는 계획도 이미 널리 공표했다. 게이츠 재단을 세워 개발도상국의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에 막대한 투자를 했으며, 후학양성에도 상당액을 기부했다. 전 세계 빈곤감소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기부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기술연구와 개발에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멋진 사람이다. 

 

마지며: 부러워말 말고 우리도 하자!

 

게이츠가 성공하고 기부활동으로 많은 귀감을 얻는 것을 마냥 부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의 말처럼 죽을 때까지 가난한 자로 마감할 수는 없잖은가? 지금 이 시점부터 게이츠의 성공습관을 배우고 또 우리 나름의 노하우를 개발한다면 그 규모의 문제일 뿐 우리도 우리가족을 돌보고 사회의 불우이웃을 돌볼 수 있는 여유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아직 방법을 몰라서 헤맬뿐이다. 조금 더 찾고 공부한다면 그 방법은 반드시 있다. 현재도 수많은 어린 빌 게이츠가 온/오프라인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다. 반드시 나이의 문제만은 아니다. 방법을 찾아 배우고 그것을 익히는 데 소홀함이 없다면 우리도 빌 게이츠처럼 멋진 삶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혼하기 전까지 빌 게이츠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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