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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마케팅 스토리376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리가 이끈다. "붉은 낭자"의 월드컵 패션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 2010. 6. 6.
야관문주로 원기 회복 했어요. "야관문"을 아시나요?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가늘고 곧으며, 높이는 50~100cm까지 자라며 잔 가지가 많습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입니다. 야관문은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약초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이라고도 하며, 큰 힘을 나게 한다하여 대력왕이라고도 하네요. 이 야관문은 술로 담궈 먹어야 그 효능이 가장 살아 있다고 합니다. 처남이 천연 비아그라라고 35%로 담군 술을 한 병 주더군요. 구하기 어려운 술이라며.... 이 야관문주를 날마다 소주 한잔씩 먹고 있습니다. 첨엔 어찌나 쓰고 독하던지 못 먹겠다고 싶었는데, 한 10일 정도 먹었더니 이제 안 마시면 서운해 지고 생각나네요. 기운도 살짝 도는 것도 같고... 2010. 6. 3.
협상의 제1법칙, 계란으로 바위 깨기... 계란으로 바위 못 깬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실 첨엔 바위 아래 바짝 옆드리려 했습니다. 아니 옆드리기도 했습니다. 감히 깰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고, 깨 보리라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었죠. 근데, 이게 옆드려니 존재 자체를 무시하더라는 거죠. 슬슬 열 받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는 걸... 싸움에 고수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법과 제도의 테두리에서 법을 대변하는 전문가들은 도저히 깰 수 없으며, 깨려고 덥볐다가는 신세 망친다는 일반론이였습니다. 그들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법 전문가들이니... 다른 분야의 고수들은 어떤 의견일까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거상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 분들은 좀 다른 시각에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가 흔히 듣는 .. 2010. 5. 13.
사람의 향기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당신은 어떤 향기를 지니고 있나요? 사람의 향기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문득 동이를 보다 보니 사람마다 향기가 있고 그 향기를 맡는 상대는 향기에 따라 달리 반응한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후궁인 장상궁(장희빈), 감찰 궁녀인 동이, 두 사람은 캐릭터는 상당히 다릅니다. 일단, 미모는 비슷하다고 보고, 장상궁은 앞뒤 사리분별에 밝고, 상황판단력이 훌륭합니다. 또한 본인의 의도를 감추고 현실을 상대할 줄 아는 잘 다듬어진 아름다움을 소유한 캐릭터입니다. 숙종은 한 때 이 향기에 취해 있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인 동이를 보면, 순진해 보이고 천방지축 실수도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풍산이란 별명에 걸맞고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념이 있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 2010. 5. 11.
아이티와 좀비, 미스터리 써클과 외계인(UFO) 그냥 상상속에 일들일까? 오늘 오전에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던 아이티 좀비에 관심들이 쏠리고 있네요. 1980년 아이티에서 밤늦은 시가 일을마치고 귀가하던 농부를 좀비가 덮쳤고 이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잇따랐다는 내용인데, 그 진위여부를 놓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세상에는 참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은 것 같네요. 하늘에서 봐야 확인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형이상학적인 그림, 미스터리 써클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외계인, UFO가 그린 것이다는 추측이 가장 많긴 한데 실체는 무엇일까요? 먼지와 가스가 폭발하면서 원시태양이 생겨 났습니다. 태양의 강한 빛과 에너지 주위로 행성이 생기고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의 지름은 10만 광년입니다. 빛의 속도가.. 2010. 5. 9.
그냥 위로 한 마디가 필요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인데, 왜 이리 이해관계가 복잡할까요? 온통 세상이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밟고 올라가면 그 기분은 쾌재를 외칠까요? 늘상 좋은 일만 있어도 지루한 세상살이지만, 한번씩 뒤통수 때리는 일이 발생하면 그냥 주저앉고 싶네요. 다른 사람 탓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나와 상대사이에 발생할 것들이니 나도 원인의 한 축이겠죠. 나름 해 끼치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한 번씩 돌아보면 산다고 사는데.... 산다는 것이 참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과거에 내가 원인을 제공한 것들이라고 하더군요. 나의 무지와 경솔함이 원인이겠죠. 뭐가 부족하고 뭘 더 채워야 하는지... 어떻게 했어야 하는 .. 201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