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76

강남으로 대리운전 5000원 이벤트? 매월 16일, 17일이면 서울시내 어느 곳에서 출발하든 도착지가 강남인 대리운전의 경우 무조건 5000원에 갈 수 있다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http://www.1666-1777.com 홈페이지를 찾아 접속하여 들어가보니 원샷대리운전이라는 홈페이지가 뜨더라구요.. 5000원 주고 저렴하게 쿠폰을 미리 구입하여 놓으면 유용하게 쓰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업체가 믿을만 한가? 아닐까요? 대리운전 업체들이 무허가 업체네, 보험 미가입업체네.. 여전히 영세한 업체들이 많다보니 전화 한통으로 자신을 맡겨야 한다는 게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도박 비슷한 불안감이 들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일단은 홈페이지가 뜨니 1단계 통과! 원샷대리운전 이영종 대표님은 그러한 상호간의 신뢰와 사후처리를 위해서, 홈페이.. 2010. 10. 25.
메이비가 '라라베시'의 전속모델이 됐군요 아침 8시.. 띠링~ 띠링~ 핸폰 소리 울려 전화 받아봤더니, 다짜고짜 "너 화장 하지 말아라! 어제 TV에서 화장 한 사람과 화장하지 않고 스킨 로션만 바른 사람 대조해서 나왔는데, 맨얼굴로 다닌 사람이 나중엔 피부가 훨씬 탱탱하고 젊은 걸루 나왔어. 나도 이제 색조 안할거니까, 너도 하지마! 기계로 맛사지도 하지마! 오히려 얼굴을 더 건조시키는 거래..." 며칠 전 TV에서 화장품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관련 프로그램이 있었나봐요. 아마 색조를 말한 거겠죠. 기초는 써야 할테니까. 저희 미인 언니의 경우를 봐도 색조화장은 얼굴망치는 지름길이에요. 그렇게 피부가 좋은 언니가 어느 기점부터 피부가 노래지면서 모공이 커지더라구요. 그게... 호텔쪽에서 일하기위해 매일 화장을 하고 출근을 시작한 때부터였죠. .. 2010. 10. 15.
'영어도서관 아이리드' 가맹점 모집하네요~ 최근 강남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문이 난 영어독서 전문 클리닉센터 '행복한 도서관 i-READ(아이리드, www.i-read.or.kr)’가 국내 여건에 맞춘 영어 독서 관리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고 있네요. 비단 학부모님들이 아니라해도 직장인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뭐... 서점가서 골라보려해도 진열되있는 책은 많지만 앉아서 볼만한 자리는 없어서 대충 훑어보다가 몇 권 사오게 되쟎아요.. 어차피 금방 읽히는 것도 아니구 해서요. 그렇지만 사실 외국어 습득이라는 것이 책 몇 권 독파한다고 해서 되는 것두 아니구, 워낙 방대하고 깊기 때문에 포커스를 맞춰서 즐겁게 꾸준히 공부해야 되쟎아요. 그런 점에서 아이들에겐 동화가 제일 좋죠. 읽어나가다가 상황에 의해서 무슨 말일거라고 이해하.. 2010. 10. 15.
한국남성의 국제결혼에서의 인기도는? 오늘 아침 뉴스엔 국제결혼에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더군요. 제 주변엔 해외에서 만나 인연을 완성하기 위해 몇 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현재 그들 모두 국내에는 있지 않구요. 대부분 두 사람의 국적과는 관련없는 제3국에서 일과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떨어지는 한국남성분들이 해외로 맞선원정을 나가는 프로젝트와 그 후의 삶이 기사의 주를 이루지만, 실제 저희 생활에서는 누구나 맞딱뜨릴 수 있는 일상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의 사례입니다. 1. 커플은 유학시절 영어권 나라에서 만나 직장을 잡고 정해진 어떤 나라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3년 후, 약속대로 결혼하여 그 나라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남성-대만여.. 2010. 10. 7.
공주병과 자살의 상관관계 조금 우울한 얘기를 오늘은 써내려 가보려 한다. 아침에 우연히 자살에 관계된 기사가 실린 잡지를 보았기에, 게다가 최근에 줄리아 로버츠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영화를 본 차에, 살면서 갑자기 다가오는 허무감과 상실감을 어떻게 대처할까... 미리 생각해놓는 것도 예방차원에서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귓가에 째깍째깍 들리는 시계소리가 무의미하고 차라리 이게 저승사자의 발자국 소리였으면 좋겠다는 비관적 발상이 어느 순간 내게도 왔었다. 사람이 많이 아프면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뒤범벅이 되서 생각도 정상이 아닐 수 있다던데... 그래서였을까? "이 공간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 모모씨가 가장 걱정없어 보여요"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던 내가 말이다. 어쩌면 내면의 슬픔을 잘 접어 숨기는 재주 때문에 .. 2010. 10. 6.
동영상 시청횟수 10억회 돌파한 레이디 가가 인터뷰에서 피켜스타 김연아가 종종 좋아하는 팝가수라고 언급했던 레이디 가가. 그녀에 대해 파헤쳐본다. 본명은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저마노타 1986년생, 미국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이자 행위예술가. 퍼기, 푸시캣 돌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뉴 키즈 온 더 블록 같은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쓰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 이탈리아계 미국인 부모의 2녀 중 장녀.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음악에 대한 많은 영향을 받고 뉴욕 대학의 Tisch School of the Arts에 조기 지원 입학하여 음악을 공부하고 그 곳에서 가가는 예술, 종교, 정치에 관한 주제를 담은 분석 논문과 작곡 에세이를 통해서 자신의 음악 실력을 연마. 가가는 함께 녹음 작업을 했던 음악 제작자 롭 후사리가 그녀의 보컬 스타일이 프레디 머큐리와..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