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1 119 구조대에 신고...숨막히는 1분간의 구조활동. 119 구조대 출동....숨막히는 1분간의 구조활동. 가끔 경찰들 보면...도둑 ,강도 등을 적으로 삼는 건지 보호해야 할 아군인 우리 국민을 경계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은 반면, 아마 공무원 중 가장 자기를 희생하면서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119 구조대 같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면서 정작 대우도 허술하고...세금 걷어서 119 대원들 봉급 넉넉히 줬음 합니다. 연말이면 괜한 보도블럭 뒤집지 말고.... 벌써 오랜 전 일입니다만, 119가 우리 아이의 목숨(?)을 구해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4살짜리 아이가 침대에서 놀다가...침대 헤드에 발이 쑥 들어가 버렸습니다. 굵은 창살모양의 쇠봉으로 된 헤드였는데, 그 사이에 발이 들어간 것입니다. 발이 들어가자 빼려고 이리저리 힘을 .. 2010.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