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벚꽃축제1 여의도 윤중로 벚꽃놀이 n 국회 방문자센터 나들이 윤중로 벚꽃축제가 19일까지라 해서 17일 토요일 나들이 나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꼬물꼬물해서 갈까말까를 고민하다 아이들의 강한 주장에 밀려.... 축제 행사가 많이 생략돼 인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다니기엔 딱 좋드라구요. 날씨만 좀 더 화창했으면 좋을텐데, 의외로 나가니 나쁜 날씨는 아니드라구요. 그래도, 햇살이 제법 올라 한강주변과 국회 잔디밭에 돗자리 깐 사람들도 있고, 즉석 사진촬영 아저씨 " 즉석사진 촬영하세요"라고 소리 치건만, 다들 디카 하나씩은 들고 다니니 영업은 영 안되는 모습이네요. 영업전략을 좀 바꾸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예전 소풍갈 때면 항상 카메라 아저씨 따라 다녔는데....< 벚꽃 외에 요런 꽃들도.... 이번 벚꽃축제는 천안함 사고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는.. 201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