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1 소셜네트워크 속 진정한 내 친구는 몇 명?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킹으로 인터넷의 외연이 확대되었죠?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의 에릭 슈밋CEO(55)가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면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 것이 최상이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소셜네트워킹(SNS)에 올린 정보는 결코 되돌릴 수 없어서 사생활을 지키고 싶다면 이름을 바꿔야 할 거라구요... 은둔의 작가 이외수 씨가 무려 40만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거느리며,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은 미니홈피 누적방문자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어제 신문에 나왔더라구요. 한 증권사 CEO는 출근 후 1시간 가량을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간단한 인사말을 남기는데 소요한다고 합니다. 거절하기 어려운 친구요청을 수락하다보니 2000명까지 늘어난 상태라나요 0.0 스마트폰 .. 201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