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1 '상자 속 요술 고양이' 그림책 출간...독거노인과 유기묘에 관심과 기부를 고령화시대를 맞이하면서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걸음걸이도 온전하지 못하지만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주으며 외롭고 쓸쓸한 여정을 살아갑니다. 길고양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때는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았지만 어느 순간 버려져 거리에서 학대와 공격을 당하며 공포와 외로움에 떨며 살아가야 합니다. 도서출판 무늬북스가 독거노인과 길고양이의 훈훈한 사랑이야기의 신간 그램칙 '상자 속 요술 고양이(저자 신국현)'를 출간했습니다. 저자 신국현 작가는 독거노인과 길고양이의 처지를 비슷하게 묘사했습니다. '상자 속 요술 고양이'에 등장하는 해바라기 할머니는 해밝 할멈으로 묘사됩니다. 해밝 할멈은 어느날 가로등 옆에서 박스 하나를 발견합니다. 박스를 주우려다 안에서 버려진 고양이 세 마.. 2017.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