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 주말동안 비, 일요일부턴 기온 급하강 이제 서서히 겨울에 들어서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도 많이 떨어졌고 바람도 많이 부는 것 같네요. 눈이 내리는 걸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 이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에서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9일 아침기온 서울 8도, 10일 5도, 11일에는 0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11일에는 영하권 언저리니까 파카나 패딩 입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요. 많은 분들이 체감날씨로 시간이 지나왔음을 느끼곤 하죠. 불과 얼마전에 새해 계획을 세운 것 같고, 그보다 더 가까운 시기에 땀을 뻘뻘 흘렸는데, 겨울이 .. 201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