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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

안면도 갈매기∙∙∙가까운 듯, 먼 듯 안면도 갈매기∙∙∙가까운 듯, 먼 듯 14일 일요일, 안면도에도 바람이 무지 불었다. 4월 봄 날씨라고 하기엔 제법 추운 날씨였다. 그럼에도 아이를 데리고 봄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제법.... 춘래불사춘...봄이 봄 같지 않으니. 아이들이 던지는 새우깡에 모여든 갈매기 떼. 전통있는 새우깡의 맛을 갈매기도 상당히 반기는 듯 하다. 안면도 따뜻한 봄날 5월이 되면 아이들 데리고 다시 찾은 계획을 세워본다. 새우깡 하나 사들고. 2013. 4. 17.
도대체 왜 꽃피는 4월 몸은 더 피곤하고 무거워지는가? 3가지 이유와 춘곤증 이기는 4가지. 봄..그것도 3월을 지나 꽃이 만개하는 4월인데 눈이 오는 지방도 있고 서울도 바람이 많이 불면서 추위를 많이 느끼네요. 아직 보일러를 한번씩 돌리게 되고, 두꺼운 옷을 찾게 되네요.(나만 그런가...ㅠㅠ) 진달래는 벌써 저가고 개나리, 벚꽃이 만개한 4월 겨우내 얼었던 생명의 소리가 대지를 울리지만 우리 건강으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도대체 왜? 1. 자연 변화에 인체 기능의 부조화 기온의 변화와 함께 낮시간이 길어지면서 인체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자연 변화에 생체리듬이 적응하지 못하고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등 질병에 노출이 되는 거죠. 겨울이 추울수록 우리가 느끼는 체감 춘곤증은 더욱 심해 집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지각의 변화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몸 피곤한 것도 어..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