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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엔 국제결혼에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더군요.
제 주변엔 해외에서 만나 인연을 완성하기 위해 몇 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현재 그들 모두 국내에는 있지 않구요. 
대부분 두 사람의 국적과는 관련없는 제3국에서 일과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떨어지는 한국남성분들이 해외로 맞선원정을 나가는 프로젝트와 그 후의 삶이 기사의 주를 이루지만, 실제 저희 생활에서는 누구나 맞딱뜨릴 수 있는 일상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의 사례입니다.

1. 커플은 유학시절 영어권 나라에서 만나 직장을 잡고 정해진 어떤 나라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3년 후, 약속대로 결혼하여 그 나라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남성-대만여성 : 현 미국거주, 한국남성-일본여성 : 현 중국 거주)

2. 한 커플은 여행가이드 시절 거래처 관계로 만나 결혼에 결혼
(한국여성-싱가폴남성 : 현 중국 거주)

3. 이 커플은 한국남성을 낚기 위해 채팅을 시도한 미국여성이 결혼에 골인
(한국남성-미국여성 : 현 미국거주)

4.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프랑스인, 자신의 거주국적은 독일로
아버지의 나라 일본에 언어연수차 머물며 일본인 남성과 결혼에 골인
(일본남성-독일여성 : 현 일본 거주)

이들의 공통점 Happy ever after~(그 후로 쭈욱~ 행복하게 ^.~)





위의 사례들 가운데
3번 커플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미국인 여성 제시카는 미국계 한국인(Korean-American)을 한 번 남자친구로 사귀어본 후로 한국인의 정 문화에, 또 여자친구에게 깊은 사랑을 담아 헌신을 다하는 진심에 탄복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한국남성만을 남자친구 내지 배우자로 겨냥하여 한국인과 영어로의 챗팅을 시도하여 한국까지 그를 만나러 왔고, 그에게서도 전 남자친구 못지 않은 만족을 느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한국남성도 은근히 인기 있어요... 옛날에 비해서요 ㅋ

저는 어느누구보다도 한국인 남성이 '내 남자'로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 젊은 분들이요.
겉은 좀 투박하고 촌스러워도 어떤 나라 남성분들보다도 근면 성실하며 열심히 삽니다.
가정적이며 가족들을 위하고 부모와 아내를 위하죠.
(여기서 개인차는 생략하겠슴다 -.-;;)

아시아쪽에서는 한국여성과 중국남성,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결합도
상당히 잘 어울려요.



그럼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어떤 장단점들이 있을까요?
가장 크게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자녀교육 문제와 향후 노후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이 있겠군요.
단점이라 하면,
하늘이 쏘아준 큐피트의 화살에 피흘려 상처받길 거부한 결혼이라면, 문화적인 차이쯤이야 서서히 배우며 양보할 생각으로 결합했을테니 언어적 장벽이 문제가 되는데..., 언어로 답답해하는 커플은 별로 없었습니다.
사랑으로 인한 결합은요.
두 집안의 반대도 물리친 두 사람인데 어떤 노력인들 못하겠습니까...?

잔인하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명언 한 마디 있습니다.
"행복은 95%의 불행위에 선다...?"

더 깊고 넓게 사랑하기 위해...
그래서, 국내에서 결혼하는 것보다 국제결혼은 더 어렵지만 더 달콤할 수 있다고 전 믿습니다.
사랑은 거부할 수도, 거부되어지지도 않는 추상적인 것입니다.




마음껏 표현하고 마음껏 사랑하는 진정한 Loveholic이 되어보자구요!!!
세계를 무대로~
국내에서의 "사랑합니다"는 넘 흔하쟎아요.
각종 서비스센터에서도 남발하고 있는대요 ㅎㅎ









WRITTEN BY
카푸리오

트랙백  0 , 댓글  9개가 달렸습니다.
  1. 저는 예전부터 외국인과의 결혼이나 사귀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부모님들이 이해가 잘 안 갔어요.. 서로 좋아서 결혼한다는데... 또는 좋아서 사귄다는데...
    와~ 그냥 낚을려고 한 건데도 저랗게 인연이 되서 결실을 맺기도 하는군요~
    님 주위에는 여러경험을 하는 분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2. 저도 국경을 넘는 사랑은 참 낭만적이라 생각해요! 물론 현실적인 장벽은 더 높겠지만, 또 그 시련을 이겨내어 한가정 잘 꾸리시는 분들을 보면 한층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3. 사랑은 국경도 없다죠..
    저는 국제결혼중에 연애결혼은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나이어린 후진국여성들 찍듯이 결혼시키고
    전문 브로커 생겨나고 이런건 정말 반대입니다.
    20년 30년넘게 가지고온 문화 환경 사고들의 차이를 극복하기란 쉽지는 않죠
    국제결혼.. 절대로 반대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장려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건 그렇죠 ...
      그런 식의 결혼은 장려할 만한 것은 못되지만...
      모든 사람이 서 있는 자리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산다고 전 생각합니다.
  4. 박혜연 2011.01.02 20:27
    북한같으면 국제결혼 결사반대했겠죠! 아니 천리마운동이전까지는 국제결혼한 부부가 존재했으나 혹부리영감의 이상한정책으로 티비에서 봤듯이 동독의 할머니가 북한남편과 헤어지다가 40여년만에 상봉한거 지금도 잊지않더군요? 혹부리영감(김일성을 가리켜서 말하는거)은 해도해도 너무한 영감탱이더군요?
  5. 업적인 측면에서의 사회공헌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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