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1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힐링캠프' 출현 "피부에 돈 들이지 마라"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출현해 피부에 돈 들이지 말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한 발언이라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MC인 성유리가 시술들이 너무 비싸다, 가격이 엄청나다, 라고 말하자 함익병은 동의하며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면 피부도 건강해 진다며 비싼 돈을 내 욕심부리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피부 자가 진단법을 알려줬습니다. 아줌마들의 경우 동창회에 나가서 친구 50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중 20등 안에 들면 피부에 손 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40~50등 돼야 병원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부관리 비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했습니다. 사시사철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다니면, 피부가 말끔하다는 것입니다... 2013.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