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티켓의 마지막 이야기^^
향수 에티켓의 제일 중요한 조건은 아무래도 뿌리는 향수의 양 이겠죠~
패션스타일이나, 그날의 기분, 장소에 따라 향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향취감..... 이게 진정한 에티켓이 아닐까요?
좋은향이라고 무조건 뿌리는 사람이 있다면 향수 에티켓 마이너스!
향수를 뿌리는 사람은 처음 뿌리는 순간에만 그 향기를 느낄뿐,
이내 그 향기에 무감각해져 버리지만
강한 향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처음 맡았을땐 그냥 머리아픈 냄새가 될 수 있어요
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땀 냄새, 음식냄새등이 섬유속에 들어가
향수 향과 섞이게 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죠 그런 경험들 많으시죠?
특히 버스에서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에서 이런 경우들이 많은 듯 해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극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독한 향수냄새는
영화도 공연도 망치게 하고 마는 무형의 무기가 되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
기다리던 데이트에 멋지게 차려입고 나가면서 뿌려준 향수가
상대에겐 너무과해 첫인상을 엉망으로 만든다면....너무나도 안타까울 듯 해요
그런 점에 있어서 루아시 섬유향수 만큼 좋은 제품이 없는거 같아요~
섬유속 나쁜 냄새는 잡아주고 과하지 않은 향이 은은하게....
실재로 지하철에서 출근길에 사용해도
옆에분들에게 죄송스럽지 않답니다^^
데이트 갈때도 사랑스러운 러블리 플로럴 향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에서도 향기 에티켓을 지킬 수 있어요~^^
루아시와 향수 메너 함께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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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