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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3

일요일, 한잔의 커피와 음악 그리고 독서를 즐기며 일요일, 차와 음악 그리고 독서를 즐기며 가끔 도서관가서 책을 읽곤 하는데 어제 일요일은 청춘들이 즐기는 커피숍에 앉아 커피와 음악을 즐기며 책을 읽고 정리해 봤네요. 심심하지 않게 혼자만의 독서 시간을 갖기에는 참 좋은 공간인 듯 합니다. 커피향기에 향긋함을 느낄 수 있고, 음악이 있어 너무 적막하지도 않고, 책이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다 왔네요~ 아마 제 평생 가장 오랜 시간을 커피숍에서 보낸 듯 합니다...하하~!! 이렇게 저도 스타벅스가 시도한 문화공간에 합류하게 되네요..^^ 요즘 커피숍은 단순한 커피를 넘어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의 시초는 스타벅스라는 사실..잘 알려져 있죠~ 세이런의 마법 같은 거죠...ㅎ. 요즘 두 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2014. 3. 17.
카페 위생 엉망, '화제' 오늘자 노컷뉴스에서 나온 보도에 의하면, 카페 전문점들의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고 하네요. 언젠가부터 카페 프랜차이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이 있다는 뜻이겠죠. 놀이문화가 상대적으로 발달치 못한 것이 원인일수도 있겠습니다. 카페는 쉼터로 인식돼죠. 편히 앉아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혹은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를 예를 들면, 커피 원가는 실제 소비자 가격에 크게, 아주 크게 못미칩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라는 프로그램에서는 4천원 짜리 아메리카노의 원가를, 280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폭리인셈인데요. 그러나 절반 가량이 임대료라는 것이 그들의 설명입니다. 과연 적정한 값인지, 폭리인지 좀 더 정확한 자료와 통계가 있어야.. 2013. 10. 21.
웃으면서 마실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제품... 김빠진 탄산음료수는 더이상 마실수 없다? 바로 따라서 마시면돼요...^^ 바람불어도 괜찮아요...괜찮아요...~~외투를 입었다 벗었다하는 "바바리맨 커피컵"... 재밌죠? 죠스가 나타났다..." 상어지느러미모양의 얼음을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한잔해요...^^ 201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