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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

글로벌 남녀가 선물하는 센스!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업무에 공적, 사적인 연관성을 위해서도 나라별 센스있는 선물과 폭탄선언과도 같은 선물의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인연에 처음과 끝, 그리고 중간중간의 특별한 날들에 주고 받는 선물만 잘 선택해도 우리의 이미지는 성공적으로 상대에게 각인되어 질 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제 경험상요... -.-;;) 내가 개인적으로 20대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들로는 대학시절 백혈병으로 죽음의 순간을 앞에 둔 선배로부터 받은 야니의 음악선물과, 그와의 첫키스후 받은 아침이슬을 머금은 빨간 장미였으며, 30대때에는 업무차 체류한 후 떠날 무렵이면 공항에서 손에 쥐어줬던 그 나라 현지 특색을 갖춘 토속품들. 그리고 사랑의 징표를 담고 있다던, 또는 귀한 손님에게 .. 2010. 10. 4.
'쇼핑형? 인간' 차이니즈~! 중국관광객보기를 황금처럼 보시길... 서울시가 중국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하죠.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시설확충과 인력보강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업무차 중국에 머물때, 중국인들이 내국인들끼리 가는 패키지여행을 1년에 두 번 정도씩 다녔답니다. 행색은 평범해도 여행가서 같이 지내다보면 그들이 얼마나 통이 큰 지 체험하게 된답니다. 저희 부부는 늘 가장 양 손이 가벼운, 즉 가이드에게 눈치가 보이는 이해안되는 외국인들 이었답니다. 중국인 일행들은 얼마나 저희가 여러모로 신기했을까요? 외국인이 패키지단에 들어와 여행을 함께 다니는가 하면, 자신들은 각 도시마다의 특산물이네, 특산품이네... 살려고 작정을 하고 와서 바리바리 나르는데, 이들은 뭘보나 시큰둥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말이죠. 나중에 이들과 여러 해 생.. 201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