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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염승숙이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를 출간했습니다.

 

'현대문학'에 '뱀꼬리왕쥐'를 발표하며 등단, 단편소서실 <채플린, 채플린>, <노웨어맨>을  차례로 발표하며,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작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염승숙 작가의 소설의 특징은 일상과 환상의 모호한 경계에 있습니다. 현실의 세계와 인물을 그리지만 환상적 서사를 이용함으로써 소설에 개성을 부여하고,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평범하지만 평범 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또한 소설 전반에 점차 메말라가는 사회와 약자에 대한 관심이 밑바탕 되어 있습니다. 일부 냉소적이라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만 결국에는 따스함에 대한 갈망이기 때문에 불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소설을 떠올릴 때면 따듯하고 밝은 그 무언가가 연상이 됩니다.

 

 

 

(염승숙 작가님, 82년생이시라네요)

 

얼마전에는 EBS '낭독의 힘'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낭독의 힘이란 프로그램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만, 개그맨 김진수가 소설을 낭독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게 아니라 듣는거죠. 인디밴드 '루싸이트 토끼'도 출연해 문학과 음악의 하모니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가고 싶었습니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네요.

 

EBS  공식 블로그를 찾아봤는데요, 거제도 옥포 고등학교에서도 6시간을 달려온 학생들도 있었고, 제자들도 많이 오셨다고 하네요.

 

 

 

(EBS 공식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어떤 나라는 너무 크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빨리 책장을 넘겨보고 싶네요.

  


WRITTEN BY
카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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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나중에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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