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스1 축구장에 만연한 인종차별, 바나나에 대한 알베스의 대처는? 오늘 새벽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경기가 있었죠. 경기는 바르샤의 3:2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경기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바로 인종차별입니다. 바르샤의 라이트백 알베스에게 경기 중 바나나가 날아옵니다. 바나나는 흑인선수를 원숭이로 비하하기 위한 도구죠...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는 경기 중 누가 나에게 바나나를 던진다면 죽이고 감옥에 갈 것이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세계 최고의 빅리그들,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에서 이런 일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이 극심하죠.... 알베스의 대응은 이렇습니다. 입으로 집어넣습니다... 정말 쿨한 대처라 안할 수 없는데요.. 알베스는 경기 후 "스페인으로 온지 11년 째지만, 이런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관중이 던진 바바나를 먹고 에너.. 201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