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1 살아있는 자유의 여신...엔젤리나 졸리 환상컷! 악녀에서 성녀로... 75년생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나가고 있는 그녀... 때로는 섹쉬하게, 때로는 보이쉬하게, 때로는 도발적으로, 때로는 그 어떤 여성보다도 아리따운 사랑스러움을 풍기는 그녀가 나는 좋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헐리우드에서 몇 번의 결혼쯤이야 흔한일이지만 졸리의 연애사는 그 특유의 '과격함' 때문에 늘 화제가 아니였던가. 자니 리 밀러와 결혼할 땐 웨딩 드레스 대신 검은 가죽 바지차림으로 나타나고, 흰 셔츠에 자신의 피로 밀러의 이름을 써서 사랑을 표현했으며 밥 손튼과는 서로의 피가 담긴 목걸이를 나눠 가져가지며 또한 그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이렇게 파격적인 애정표현은 호사가들의 입에 연일 오르내렸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호흡을 맞춘 졸리가, .. 201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