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1 분유통에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네요. 아이들이 먹는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와 심각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도의적 책임을 통감해 해당 소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자체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분유통을 넘겨 받아 조사에 착수 했습니다. 개구리를 발견한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입니다. 게시자는 "분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번엔 개구리다" "크기는 4cm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멀리서 보기에도 영락없이 개구리의 모습 그대로네요. 상당히 징그러운 모습 입니다.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아이에게 먹이는 건데 너무 하다" "어떻게 분유에 4.5cm 개구리가 들어가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블랙컨슈머의 소행이 아니냐" "제조공정에서 개구리 따위의 이물질은 들어.. 201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