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두개와 입 하나,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많이 하라고 합니다.
실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주변에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듣기라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군요.
의도적으로 이번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안 자르고 주로 들어야지...
마음 먹어도 말을 듣고 있다보면 중간에 내 말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내 얘기를 하고 싶고, 내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길 바라고...
우리 모두는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게로 관심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본성이니...
이 본성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부의 창고를 열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상대방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기쁨을 함께 하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자주 찾고, 하는 얘기를 진심을 들어주고, 정성으로 댓글도 주고....
바로 이것이 부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부의 창고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어렵습니다.
쉽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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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가 달렸습니다.
카프리오님이나 저나 부족하더라도 우리둘이라도시작합시다.
올바른블러그문화도만들면서요..
링크걸고자주들르겠습니다.
천천히 서둘지 않고 어깨동무하고 가다보면,
"로마네 꽁띠" 같은 와인 딸 날 있겠죠.
(로마네 꽁띠 = 쫌 비싼 와인)
여인님,훗날 멋지게 한잔 하자구요....^^
이웃과 소통이 자주 갖어야 하는데 고게 장난이 아니더라는 ㅎㅎ
체력도 좋아야 할듯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
느림의 미학..으로 같이 실천해 나가자구요.
체력...이건 저도 자신이 쫌..ㅎ
저두 고맙습니다.^^
엉엉 ㅠㅠ
그러게요. 그걸 참아야 하는데..잘 안되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네요.
카프리오 님도 화이팅!
천천히 가보렵니다. 부의 창고로...
안단템도 화이팅 !!
복사해서 많이 나눠야겠어요...ㅎ
정말 단순하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렵고
하지만 확실한 방법인것 같아요
없는 환상만 쫓으면서...
올 핸 좀 단순하게 살아 보려구요...ㅎ
잘 읽고 갑니다
부의 창고..열릴 날 있을 겁니다.
아바래기님은 이미 잘 하고 계시니...
항상 다짐은 해요. 남의 말에 귀기울이고 내 말을 줄여야지.
그런데 자꾸 어김없이 어느 정도 듣다보면 타인의 말을 자르고 있더라고요.
좀더 세심하게 귀기울이고 듣고 있다고 중간중간 제스츄어를 취해 드려야 겠어요~
"부의 창고를 여는 열쇠!!"잊지 않으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누구나 그렇다면,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부의 창고를 여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행복하시길요~!
지금 와서 돌아보면 잘 들어주는 사람이 훨씬 더 현명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을 잘 이용한다고 해야할까요~ 으음~~
내일 또 어린이날이라~ 너무 좋은데 ㅎㅎ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링크추가해놓을게요~ 카프리오님~
너무 듣기만 하면 힘드니, 우린 잘 듣고 잘 말하고..지내요.^^
차세대육체적님도 저의 부의 열쇠가 돼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주 찾아 뵐께요~
우리나라말도 어렵고 영어, 중국어, 수학, 일...
잘 들리는 말이 별로 없어요^^
요즘은 조금 철이 드나봐요. 들으려고 노력은 많이 합니다만...^^
이제서야 글을 보게 되었어요 ...
저도 이제부터라도 부의 창고를 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카프리오님 글솜씨가 남다르세요~~^^
오늘도 편한 밤 되세요~~ *^^*
우리 모두는 부의 열쇠이니 함께 하면 실현될 겁니다.
글솜씨..에구, 쑥쓰럽습니다. 게으름피지 않고 노력하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겠는데, 실천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꿈녀님 의지하며 블로거길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