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시즌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도움까지 기록해 경기장에 박지성 선수의 공식 응원가 '위송빠레'가 두번이나 울려 퍼졌습니다. 경기 보느라 밤 잠 못이룬 분들 많을 것 같네요.

 

 

 

 

박지성 선수는 지난 시즌, QPR에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유럽 커리어에 시작점인 PSV로 옮긴 후 펄펄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파 대한민국 선수들이 좀 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 때, 저 같은 축구팬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인 것 같네요.

 

 

 

 

PSV의 골키퍼가 골킥을 길게 했고, 공격수가 머리로 맞추면서 쇄도하던 박지성 선수에게 단독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30M 가량의 드리블 끝에 골키퍼에 마주선 박지성 선수는 침착하게 골대 오른쪽으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 

 

어느덧 베테랑이 된 박지성 선수는 정말 침착해 보이더군요. 단독 드리블 후 왼쪽 골대로 밀어넣었던 아스날 전이 생각났습니다. 기동력과 체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줬으며, 수비와 밸런스 유지에 치중했던 맨유 시절보다 기술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고 PSV 소속으로 밀란을 상대로 활약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던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유에파에서는 다소 부진했으나, 선수 생활의 황혼기로 들어선 만큼 어느 정도의 기복은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박지성 선수는 이 날 어시스트도 기록했습니다. 리그 최대 라이벌 아약스를 상대로 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 프리한 상태로 놓여있던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에게 패스를 했고, 오스카는 논스톱으로 처리, 골을 기록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골은 중앙에서, 어시스트는 측면에서 기록하며,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전 소속팀 맨유는 비슷한 시간,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4:1로 대패 했습니다. 이는 박지성 선수의 활약과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맨유의 측면 자원들은 현재 중위권 팀 급 활약을 보여주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슐리 영은 뻔한 패턴의 드리블과 크로스를 시전하며 식상함을 더하고 있고, 나니는 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발렌시아는 그나마 건재하나, 맨시티의 나바스, 나스리와 비교해 기량부족을 현저하게 드러냈습니다.

 

측면에 나스리와 나바스는 맨유 수비진을 유린하다시피 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박지성 선수의 활동량과 수비공헌도가 떠오르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에이스를 묶고, 어느새 공격에 가담해 있는 그의 모습이 그리울 법 하더군요.  

 

 

 

(그리운 박지성 선수의 맨유 시절)

 

 

박지성 선수는 이번 시즌 PSV에서 뛰다가 다음 시즌 QPR로 복귀하게 됩니다. 구단주가 박지성 선수를 놔주기 싫어 일년 계약 연장한 뒤 PSV로 임대 보냈기 때문 입니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뒤 QPR에서도 그대로 이어가 명예로운 은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명실상부 차붐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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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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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멋지네요~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3. 박지성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닷..!!^^
  4. 박지성 선수 정말 훌륭하신거 같습니다.
  5.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수 있는 곳에 와서 다행이예요^
    멋진 박지성 선수 화이팅^^
  6. 비밀댓글입니다
    • 저런, 명절 후유증을 앓고 계시는군요.
      올해 연휴가 더욱 길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드는 것 같네요!
      저도 연휴를 잘 보냈답니다^^
      별이님도 어서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7. 더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8. 박지성이 다시 살아나는군요
  9. 박지성 선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군요!!
    응원합니다^^
  10. 박지성 선수의 노련미가 덧보이는것 같네요.
    계속 화이팅 하기 바랍니다^^
  11. 하이라이트 봤는데 느낌완전 살아 있더라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 산소탱크 드디어 발동 걸렸나 봅니다. 박지성 화이팅!
  13. 박지성 선수 다시 활약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14. 정말 좋은 소식이더라구요 ㅎㅎ
    너무너무 대단합니다 ^^
  15. 못봤는데 잘보고갑니다 .박지성선수항상응원합니다
  16. 맨유 시절도 참 좋긴 했지만,
    지성 대장은 역시 PSV 에 있을때가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17. 황금너구리 들렸다가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18. 박지성 선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19. 흐아.. 정말 멋진 소식이군요.
    골 장면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20. 박지성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는 팀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지켜봐야 되겠어요.
  21. 앞으로 꾸준한 활약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활짝웃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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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아인트호벤으로 임대이적 했습니다. 이적이 확실시된 지  일주일 정도 만에 이뤄진 것 같습니다.

 

 

 

박지성의 원 소속팀(임대이적이기 때문에) QPR의 2부리그 강등으로 이미 박지성의 이적은 예견되어 왔습니다. 32세로 축구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 하나, 세계 최고의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맹활약한 톱클래스의 선수기 때문입니다.

 

국내 팬들이은 아인트호벤으로의 임대이적에 반색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첫번째 유럽팀이기도 하고, 박지성의 축구인생이 꽃필 수 있었던 교두보 역할을 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이 끝난 후, 히딩크 감독을 따라 네덜란드로 가 맹활약을 펼쳐 맨체스터 유나이드로 이적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에레디비지에가 프리미어 리그처럼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말하긴 어렵겠습니다만, 아이트호벤은 리그 정상권에서 다툼 하는 팀이고, 이번 챔스예선을 뚫는다면(물론 굉장히 힙듭니다) 박지성이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이번 임대이적 발표가 미루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아무래도 박지성의 연봉문제로 보여집니다. 박지성은 QPR에서 70억가량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PSV의 연봉상한선은 100유로 즉, 14~5억입니다. 임대팀에서 받는 연봉이 원 소속팀에서 받던 연봉과 큰 차이가 난다면, 원 소속팀에서 연봉을 일정 부분 지급하기도 합니다. 아마 그 금액에 대한 양 구단의 협상으로 임대이적이 늦어진 것 같습니다.

 

어쨋든 임대이적이 성사됐기 때문에 박지성 선수가 다시 한번 비상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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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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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강 꼭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붉은낭자와 함께 붉은악마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우리 선수들에게 전해질테니까요.
붉은낭자들의 월드컵 패션( 이미지 출처: 나인걸) 

한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통산 8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고 성적은 역쉬~ 2002년 4강 진출.
아시아에서는 숙적 일본과 실력차이를 내 주면서 맹주임에 틀림없지만,
아직 월드컵 원정에서는 ....

하지만,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6강 꼭 진입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은 12일 토요일 오후 8:30분에 그리스를 첫 상대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함께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를 꼭 잡아야 합니다.

B조의 한국경기일정(출처: 네이버)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박주영 등 쟁쟁한 유럽파 선수들과 함께 역대 최고의 실력을 갖췄으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붉은낭자가 있으니까요.

 
 월드컵 패션은 진화환다.  
 

월드컵은 스포츠를 넘어 이제 하나의 축제다.
월드컵 패션도 그만큼 다양해 졌다. 개성을 뽐내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월드컵을 통해 붉은낭자들은 옷차람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과 건강미, 섹시미를 표현하고 즐긴다.

건강하게~


개성있게~
    
우아하게~
    붉은낭자의 월드컵 패션 1 (이미지 출처: ninegirl)




섹시한 월드컵 패션으로, 트레이닝복으로도 무난한 원피스 스타일.
붉은낭자의 월드컵 패션 2 (이미지 출처: gumzzi)



한국, 다시 한번 일어나~
다시 한번, 월드컵 패션 3 (이미지 출처: ocodi)


모자와 썬글라스로 월드컵 패선 간단히 연출.
모자로 연출한 월드컵 패션 4 (이미지 출처: ogage)

월드컵 16강은 이들 붉은낭자들이 있기에 문제 없습니다.
붉은낭자들이여~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6월, 우리들의 축제가 곧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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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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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엇!!
    예쁜처자들이...ㅋ
    잘보고 갑니다~ 카프리오님!
  2. 네. 저도 기원합니다!!
    태극전사의 멋진 활약을..
    그리고 16강 진출을 염원합니다.

    카프리오님은 관심 없으시겠지만 다음엔 멋진 분들의 사진도 함께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3. 장롱 속 어딘가에 있을 빨간 옷을 찾아 봐야 겠네요^^
  4. 월드컵 패션도 참 센스있고 멋진 게 많네요~
    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
  5. 우선... 몸매를 가꾸고 ㅠㅠ
  6. 細かい情報は、著者に感謝。この作品は本当に便利で重要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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