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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양3

네이버 블로그 검색 vs 다음 블로그 검색, 승자는? 방문자가 아직 많지는 않지만 가끔 블로그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걸 보면 살짝 재미도 있네요. 인기 키워드나 관심사가 아니라 그로 인한 방문자는 많지 않지만... 방문자 늘리기 위해서는 네티즌의 관심권안에서 포스팅하는 것이 참 중요한 듯 합니다.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구요. 지난 11일 발행한 포스트(http://caprio.tistory.com/67)가 검색어 [길거리캐스팅]으로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서 각각 검색되고 있는데, 티스토리가 다음 것임에도 네이버에서 검색은 더 잘 되고 있네요. 아마 검색엔진 알고리즘의 차이겠죠....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서는 이렇게 당당히 1순위에 걸려 있네요. 이걸로 방문자가 많지 않지만 1순위라는 것이 기쁨을 주네요...ㅎ 다음 블로그 검색은 한참 밑에 걸려.. 2010. 7. 15.
그냥 위로 한 마디가 필요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인데, 왜 이리 이해관계가 복잡할까요? 온통 세상이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밟고 올라가면 그 기분은 쾌재를 외칠까요? 늘상 좋은 일만 있어도 지루한 세상살이지만, 한번씩 뒤통수 때리는 일이 발생하면 그냥 주저앉고 싶네요. 다른 사람 탓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나와 상대사이에 발생할 것들이니 나도 원인의 한 축이겠죠. 나름 해 끼치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한 번씩 돌아보면 산다고 사는데.... 산다는 것이 참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과거에 내가 원인을 제공한 것들이라고 하더군요. 나의 무지와 경솔함이 원인이겠죠. 뭐가 부족하고 뭘 더 채워야 하는지... 어떻게 했어야 하는 .. 2010. 5. 7.
오늘 로그양과 색다른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녀의 능력 어디까지 일까요? 오늘은 로그양과 처음 해 본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녀와 함께 할수록 그녀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하늘의 끝이 안 보이듯, 그녀의 능력에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로그양과 함께 만나 새로운 사람들... 그녀와 가장 먼저 한 것은, 그녀가 소개해 준 머천트와 셋이서 한 미팅이였습니다. 머천트는 그녀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능력을 이미 알고 있는 듯이... 하지만 그녀는 별 표정 없이 대하더군요. 좋은지 싫은지... 어쩌면 내가 너무 서둘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녀가 조금 더디 만나야 한다고 암시했는데, 내가 못 알아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매사에 좀 급한 성격이다 보니... 그 머천트는 자기 소개를 장황하게 하더군요. 자기와 친해지면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듯이 으시대기도.. 201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