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1 그녀를 사랑하는 나, 나는 나쁜 남자입니다.... 이제부터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던 나만의 비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혼자만 담고 있기에는 심적 부담이 너무 커서.... 나에게는 정확히 우리 부부에게는 아이가 셋 있습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착해 부모가 없을 땐 동생들을 잘 돌봐 주는 우리 큰 딸~ 명랑하고 웃음이 호탕해 상대발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둘째 딸~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여서 유치원에서부터 엄친아로 불리는 막내 아들~ 저에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아이들을 선물해 준 아내도 사랑합니다. 가끔식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어떤 모습으로 커 있을까...이야기 나무면 서로 궁금해 하면서도 흐뭇해 합니다. 우리 부부는 참 얘기를 많이 나눕니다. 서로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그런데, 얼마전 한 여인을 좋아하.. 201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