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가 지난 9일 개봉 후 누적관괙 120만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소원>은 44만 관객으로 2위,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가 13만 명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개봉한 <관상>은 현재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국열차>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영화가 정말 대풍년이군요. 출판산업이 영화 컨텐츠의 1/10 이라도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연초에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천만명을 넘기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대 천만 영화가 아니며, 흥행돌풍이 굉장히 기이하다 여겼지만 영화 사업 전체로 볼 때는 나쁘지 않은 결과겠군요.

 

 

다음 바통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이 이어 받았습니다. 류승완과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한석규 등 스타가 총출동해 굉장히 큰 관심을 모았으며, 700만 관객을 동원 했습니다. 500만 돌파 때까지 <7번방의 선물> 보다 빠른 흥행속도를 보여줬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케일에 비해 기대 이하 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신세계>입니다. 460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 220만명 보다 두배 가까운 스코어를 올렸습니다.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정청'이라는 캐릭터가 나왔고 이정재의 재발견이 이뤄진 영화기도 합니다. 현재 1편에서 뿌린 떡밥을 회수하기 위하 2편이 제작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름으로 넘어가서 <더테러라이브>와 <설국열차>의 차례네요. 두 영화는 함께 개봉해 관객을 양분, 생각보다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거라는 예상도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 관객들을 영화관을 불러모읍니다. 이는 관객에게 주어지는 선택지의 다양성이 극장에 걸린 영화 흥행 모두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단적인 사례였죠. 역시 선의의 경쟁은 좋아요 : )

 

<설국열차>가 900만, <더테러라이브>가  500만 입니다. <설국열차>는 <도둑들>과 달리 추태를 자제하며 의미 없는 1000만에 욕심을 부리지 않아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도둑들>은 좌석점유율이 15% 미만인데도 관객수를 늘려보고자 끝까지 내리지 않았죠. <더테러라이브>는 제작비에 비해 엄청난 흥행을 거두며, 저예산 영화도 잘 만들면 승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은 <숨바꼭질> 입니다. 500만 돌파했습니다. 소위 스크린 스타들을 동원하지 않는 것에 비해 엄청난 성과를 거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숨바꼭질>의 흥행 또한 이해가 안 갑니다만 어쨋든 바통을 잘 이어받았죠.

 

 

다음이 앞서 거론한 <관상>과 <화이> 입니다. 

 

제가 <7번방의 선물> 등을 거론했을 때 흥행돌풍이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을 자주 썼는데요 실제로 정말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7번방의 선물> 같은 경우에는 평이 대체로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현실적 설정에서 모든 스토리 나오기 때문에 영화 전체의  핍진성이 떨어집니다. 일일이 내용을 거론하기도 불필요하게 느껴 지네요.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좋은 작품이 많기도 했지만 유달리 관객이 잘 모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영화산업을 거시적으로 관점에서 볼 때는 긍정적인 일이겠으나 이렇게 만드는 데도 관객이 잘 모이면 퀄리티가 올라갈지 의문입니다. <도둑들>도 눈 뜨고 못 볼 장면이 많았으나 현재 한국영화흥행 순위 1위에 올라있습니다. 그래서 <설국열차>의 깔끔한 마무리가 더욱 빛나보이는 군요.

 

관객을 많이 동원하고 있는 것도 좋으나 질적인 측면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흥행영화들은 나름의 매력이 있을 것이나 일반적인 견해에서 볼 때 굉장히 관객수가 과장돼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과 배급사만 믿고 영화를 내다가는 언젠가 관객의 외면을 받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WRITTEN BY
카푸리오

트랙백  0 , 댓글  51개가 달렸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베를린, 도둑들 빼고는 다 못봤네요.
    문화생활좀 하고 살아야 할듯...ㅎ
  3. 올 한해는 한국영화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네요.
    아무리 투자를 많이해도 출연자들의 연기가 형편없다면 관객이 찾지를 않겠죠.
    감독의 역량이 더해지면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영화가 참 많죠 ㅠㅠ
      영화 관객수의 증가는 영화의 퀄리티 향상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한국의 놀이문화가 영화말고는 다분히 부족하다는 뜻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
  4. 이 영화에서 화이역 맞은 배우의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다네요..
    어린나이에 말이죠.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5. 보고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지네요
  6. 볼거리가 많은 한국영화군요
  7. 화이는 개봉한지도 몰랐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이기도 하네요.
  8. 한국영화도 이젠 명품영화가 되었어요^^
    좋은 정보 잘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9. 그러고 보니 올한해 재미난 한국영화를 많이 본것 같으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7번방의 선물 펑펑 울면서 봤는데요....^^;;;
    이번엔 소원이라는 영화가 그렇게 슬프다고 하는군요~
    화이는 출연진들의 연기가 어마어마하다는건 확실합니다만...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ㅎ
    확실히 올해는 한국영화 풍년이네요~ 더 멋진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시나봐요. 잔인한 거 잘 못보시나 보네요~
      꿍알님은 여린 감성이 소유자신가 봐요 ^^
      7번방이 확실히 감정은 잘 울리죠~
  11. 좋은 영화들이 정말 많았죠 ㅎㅎ
    한 번씩 더 챙겨보고 싶은 영화들이에요~ ^^
  12. 오늘도 좋은글이네요 잘봤어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13.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 많이 나왔지요.ㅎㅎ
  14. 정말 모아보니 좋았던 영화가 가득하네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15. 요즘정말 한국영화가 대세라 기분좋아요.. 그것고 대부분 성공적이라 더 그렇죠..
  16. 올해는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17. 영화 보고 싶네요..ㅎㅎ
  18. 정말 지금은 한국영화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내용도 좋고 출연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연화들이 좋은 흥행성적 거두길 바라면서...
    •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더 좋은 영화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19. 며칠전 화이 봤는데~ 너무나 재밌더라구요~
    18일, 금요일 쯤 제 블로그에 후기 올릴 계획인데 놀러와서 읽어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20. 감시자들 550만인데 언급 안하셧군요
  21. 슬로비 2013.11.06 11:35
    http://www.insbitz.com/
    tv,영화 등등 정말 괜찮은 사이트입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다운가능!!
    ps,도박 등등 이상한 사이트 아닙니다.토렌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임;;
    회원가입 정말로 안하고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secret

'관상'이 700만을 돌파했습니다. 호화 배우진의 멀티 캐스팅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주목을 받은 배우는 아무래도 수양대군 역의 이정재 씨가 아닐까 싶네요.

 

 

 

 

이정재는 역사 속의 실존 인물 세조, 즉 수양대군을 연기 했는데요, 그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 발성법 등으로 현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수양대군은 '이리의 상'으로 묘사돼 '호랑이의 상' 김종서와의 알력다툼 끝에 승리하여 어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합니다. 현 시대의 역사 속에서 세조와 그를 도왔던 한명회, 신숙주가 역사의 저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세조를 '매력있는 악인'으로 표현하는 데 성공한 이정재의 연기가 꽤나 놀랍습니다. 

 

영화 시작 한시간 정도 만에 등장하는 데요 등장씬에서부터 그 존재감이 폭발합니다. 남성다움, 폭력성, 호방함, 의리의 모습이 공존하는 듯한 차림새와 행동, 표정입니다. 발성에 공을 들였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이정재는 촬영 시작 두시간 전부터 발성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영화 자체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을 다루기에 전개를 충분히 예상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점을 상쇄할만한 특별한 연출은 보이지 않습니다. 스케일을 크게 해서 흥미 위주의 액션신을 보여주던가 세조의 좀 더 복잡한 갈등선 등을 보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마디로 너무 전형적입니다.

 

김종서는 역모를 막는 충신이요, 세조는 역모를 일으키는 반역자이며, 그저 그 사이에 주인공이 송강호일 뿐 입니다. 절대선 대 절대악의 개념으로, 구조가 상당히 단순하고 흥미를 유발하지도 못합니다. 실제로 700만이 넘었지만 재미 없었다는 관객도 다수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김종서를 잡으러 갈 때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명 데리고 가서 죽이고 그냥 끝나죠. 누구나 그 씬에서 김종서가 죽을 것을 알고 있음은 물론, 그 과정도 흥미로 떨어집니다. 예상 외로 저예산 인 것 같은데요 직접적으로 말하면 시나리오를 좀 더 잘썼으면 좋았겠네요.

 

어쨋든 이정재가 충무로의 핵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 영화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이정재 재조명의 시작점은 바로 '도둑들' 입니다.

 

 

 

 

주인공에 멋진 역만 맡던 이정재가 비열한 조연으로 변신 합니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윤석이죠. 김윤석에 의해 콧수염이 띠어 지는 장면이나 굉장히 가벼운 톤의 어조로 욕설을 뱉는 이정재의 모습은 분명 변신 그 자체였습니다. 도둑들은 관상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멀티캐스팅 영화인데요, 이런 구조는 모두가 튀려고 하면 모두가 죽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절한 역할분배가 이뤄져야 하죠. 이정재는 여기서 자신이 맡는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기함으로써 영화 전체를 살립니다.

 

바로 도둑들에서 이정재의 연기 스펙트럼이나 활용도가 재조명 된 것으로 봅니다.

 

 

 

 

도둑들이 이정재 연기 변화의 서막이었다면 '신세계'는 이정재가 연기파 배우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해줬죠. 사실 이정재는 원래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남자 배우는 묘하게 둘로 나뉘어 인식 됩니다. 미남배우와 연기파배우죠. 전자에 송강호, 김윤석, 최민식, 설경구 등이 있다면 후자에는 조인성, 정우성, 장동건 등이 있죠. 이정재는 데뷔 때 부터 워낙 미남배우로 통했으니 연기파 분류로 분류되지 못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습니다. 미남배우와 연기파배우의 타이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병헌이 유일했죠.

 

 

 

 

 

이정재는 신세계에서 선과 악 경계의 모호성 때문에 갈등하고 고뇌하는 '이자성' 역할을 맡았습니다. 바둑판 위에 검은돌과 흰돌, 그리고 이를 내리치는 그의 모습에서 고뇌가 잘 드러나죠. 고도의 내면 연기가 필요한 역할이었는데 이정재는 이를 훌륭히 소화, 소평을 받게 됩니다.

 

사실 이자성 역할은 주목과 호평을 받기 상당히 어려운 역할이었다는 점에서 이정재의 가치가 더욱 올라갑니다. 왜냐면 황정민이 맡았던 '정청'의 존재감 때문입니다. 정청이란 캐릭터는 신세계를 끌고 나간 힘이었고 중심축이였으며, 한국 영화에서 보기드문 캐릭터였습니다. 정청의 반동인물인 이중구 역의 박성웅 씨의 존재감도 상당했고, 가운데 최고의 배우 최민식 씨 까지 있어 이자성은 자칫 존재감 없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정재는 이를 극복하고 연기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이 역시 자신의 역할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와 몰입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거듭되는 고뇌와 결단 그리고 선택. 이윽고 거머쥐는 야망. 완벽했습니다.

 

 

 

위에 소개한 세개의 영화들로써 이정재는 톱배우의 반열에 다다르고 있으며, 충무로의 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정재의 연기활약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WRITTEN BY
카푸리오

트랙백  0 , 댓글  70개가 달렸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분 삼촌인가가 의상디자이너 였다고 기억하는데, 그이야긴 없네요.
    보고 싶은 영화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가족 중에 예술가가 계셨군요 ㅎㅎ
      몰랐던 사실인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하용수 디자이너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삼촌이라고 불렀다고 했던것 같은데 친삼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배우이기도 했던 하용수씨가 엔터 일 하면서 발굴한 스타 중 한명이죠.
    • 전 배우셨군요. 하용수 씨란 분이 이정재 씨를 발굴한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한 번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4. 이정재가 나오는 영화는 저 역시도 거의 다 보고 있는데 현재 외국이라 관상을 못보네요.
    한국 곧 들어가면 꼭 봐야겠습니다.^^
  5. 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6. 도둑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 관상도 오늘 내일 관람예정이랍니다 너무 기대되서~ 글은 그냥 패스할게요 ㅋㅋ
  7. 그러게요.. 저도 이정재 잘 생겼다는 생각도 안 했고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관상 보고 나서, 다시 보게 되었지요..
  8. 관상 재밌나봐요.
    저도 보고 싶어요.
  9. 금방 천만 넘겠는데요^^
  10. 관상 리뷰를 읽으니 더 보고 싶어지네요~
    조만간에 꼭 봐야겠어요~~
  11. 저도 꼭 봐야겠어요
  12. 전....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관상을 정치에 끼워 풀어간 과정도 재밌었구요....
    정말 이정재의 가치가 들어난 작품인것 같습니다..ㅎㅎ
    • 소재가 굉장히 매력적이기는 했죠 ㅎㅎ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정재의 포텐션 폭발 촉매제 영화인 듯 합니다~
  13. 아직 못봤는데...
    재밌겠어요
    • 요새 한국영화 풍작 시기가 지나가고 볼 것이 많이 있는데,
      관상이라도 있는 것이 다행인 것 같네요.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ㅎㅎ
  14. 도둑들 에서도 그러했지만 이제 연기에 물이 오른 것 같아요..
  15. 정말 섹시하게 나오죠 ㅎㅎ
  16. 그러고 보니 최근에 이정재씨 나온 영화들이 참 괜찮았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7. 관상에서 연기가 인상 깊었는데,
    계속 기대가 됩니다^^
  18.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_^*
  19. 좋은글 감사합니다. 날이 쌀쌀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_*
  20. 꽃보다정재 2013.10.26 13:26
    잘생긴 외모 뒤의 본 모습이 젊음이라는 단어를 벗고서 이제야 제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천상배우!!로서의 본 모습 말입니다^^
  21. 신세계의 이정재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그 이전까지 저는 이정재 하면 비쥬얼배우지 연기잘한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봤는데 ..그 내면연기가 ..너무 좋아서..신세계를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정청에게말하는 말투에서도 약간 짜증나는듯 말 하면서도 ..또 신의가 느껴지듯 이중적으로 들리게하는말투도 너무좋았어요
    • 그 갈등의 모습에서 감정의 공존이 보이고 인물이 입체적이 되더군요^^
      저도 신세계를 꽤 여러번 봤는데 이정재가 오히려 가장 돋보이더군요~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