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 공부만 중요한 게 아니죠~
오히려 그보다
리더쉽과 창의력 등이 더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학업성취는 훌륭한 학생으로 만들어주지만
리섭쉽과 창의력 등은 훌륭한 사회적 인간으로 만들어 주니까요.
마침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유엔협회세계연앵(WFUNA)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이 공동주최로
'WFUNA 청소년 캠프: 한국'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이 캠프의 목적은
국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세계화의 물결이 굽이 치는 지금 시대에 딱 맞네요. :)
올해로 3회를 맞는 'WFUNA 청소년 캠프:한국'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된다고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엔의 3대 의제 중 하나인 '인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등 실제 유엔기구의 관계자들이
직접 내한해 강연을 맡는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주 큰 행사네요.
외국인 관계자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가능합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는데요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 입니다.
행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제 이슈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국제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캠프는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모의유엔 사무국이 주관하며
유엔아카데믹임팩트와 디베이트스터디, (사)미래희망기구의 협력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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