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도 회군군으로 유명한 이성계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태조이지만 역사에서 잘 회자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사실, 전 블로그가 뭐하는 도구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블로그 하니 네이버에 하나 만들어 놓고 가끔 퍼다 날른 것이 전부였죠.
그러면서, 방문자도 내용도 풍부한 파블들 보면 부럽기만 했구요.
이제 조금 알듯 하네요.
블로그...소통의 도구, 1인 미디어.
뭐, 이 말들은 익히 들어왔고 비지니스상 가끔 쓰고 있으니 단어적 이해가 부족한 것 같지는 않고,
참 의미, 참 진가...이런 측면에서 무지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보면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름 강하게 올라오더군요.
이웃들과 소통하는 블러거들 보며 부럽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고,
웹상이지만 매너와 예의가 있는 대화가 좋았고,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파워/프로블러거들의 열정에 반해,
저 카프리오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틉니다. 응원과 격려 주실꺼죠? ^^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으로 역성혁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고려의 충성스러운 신화였고, 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하늘처럼 떠 받들던 최영장군의 부하장수로서 이성계가 고려를 버리고 새 나라를 건국하고자 위화도 회군을 치밀하게 계획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어쩌면 신중하고 어쩌면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였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장남으로서 결정에 따라 집안의 향로가 결정되고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수로서
자칫 작은 실수 하나가 수만명의 목숨을 잃게 만드니 신중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위화도 회군은 왜?
아마도 그의 30년 전장 경험이 당시 명 요동정벌이 무리수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사불가론(4가지 블가능한 이유)을 들어 진군 전에 명 요동정벌 반대 의견을 올린 걸 보면 요동정벌 반대에 대한 명확인 이유가 있었는 하거든요.
회군 후 수년동안 새 왕조의 왕이 되기로 수족들은 청했으나 수 차례 거절한 것을 보면,
우유부단한 성격이 확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이성계에 대해 특별히 할 얘기가 없는 것 같구요. 이후 태종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제가 우유부단한 면이 많은 듯 해요.
관심은 많고 이것저것 욕심도 내 보지만 정작 하나에 몰두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뒷심이 부족한 것 같거든요.
저에게는 태조 이성계 보다는 태종 이방원이 기질이 좀 아쉬운 편이죠.
아무튼,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만은 꾸준하게 해 보길 다짐해 봅니다.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측면에서 글로 남겨 봅니다.
티스토리에서 첫 포스팅하며....화이팅 !!
왜 일까요?
사실, 전 블로그가 뭐하는 도구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블로그 하니 네이버에 하나 만들어 놓고 가끔 퍼다 날른 것이 전부였죠.
그러면서, 방문자도 내용도 풍부한 파블들 보면 부럽기만 했구요.
이제 조금 알듯 하네요.
블로그...소통의 도구, 1인 미디어.
뭐, 이 말들은 익히 들어왔고 비지니스상 가끔 쓰고 있으니 단어적 이해가 부족한 것 같지는 않고,
참 의미, 참 진가...이런 측면에서 무지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보면서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나름 강하게 올라오더군요.
이웃들과 소통하는 블러거들 보며 부럽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좋았고,
웹상이지만 매너와 예의가 있는 대화가 좋았고,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파워/프로블러거들의 열정에 반해,
저 카프리오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틉니다. 응원과 격려 주실꺼죠? ^^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으로 역성혁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고려의 충성스러운 신화였고, 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하늘처럼 떠 받들던 최영장군의 부하장수로서 이성계가 고려를 버리고 새 나라를 건국하고자 위화도 회군을 치밀하게 계획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어쩌면 신중하고 어쩌면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였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장남으로서 결정에 따라 집안의 향로가 결정되고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수로서
자칫 작은 실수 하나가 수만명의 목숨을 잃게 만드니 신중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위화도 회군은 왜?
아마도 그의 30년 전장 경험이 당시 명 요동정벌이 무리수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사불가론(4가지 블가능한 이유)을 들어 진군 전에 명 요동정벌 반대 의견을 올린 걸 보면 요동정벌 반대에 대한 명확인 이유가 있었는 하거든요.
회군 후 수년동안 새 왕조의 왕이 되기로 수족들은 청했으나 수 차례 거절한 것을 보면,
우유부단한 성격이 확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는 이성계에 대해 특별히 할 얘기가 없는 것 같구요. 이후 태종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제가 우유부단한 면이 많은 듯 해요.
관심은 많고 이것저것 욕심도 내 보지만 정작 하나에 몰두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뒷심이 부족한 것 같거든요.
저에게는 태조 이성계 보다는 태종 이방원이 기질이 좀 아쉬운 편이죠.
아무튼,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만은 꾸준하게 해 보길 다짐해 봅니다.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측면에서 글로 남겨 봅니다.
티스토리에서 첫 포스팅하며....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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