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33세의 여성. 작가. 기업인...성공법칙을 써 내려간 이 시대의 거장이다.
김수영씨를 안 것은 땡큐를 통해서다.
차인표 진행의 "땡큐"를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새희망이 넘실거리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얘기, 인간적인 얘기, 희망과 힘이 솟는 얘기들이 가득찬 프로그램이다.
그런 프로그램이기에 김수영씨도 등장한 듯 하다.
누구나 꿈을 꾼다...세계여행, 사업가, 댄서, 작가, 세계 속에서의 하루...하지만, 대부분의 누구나는 그냥 스치는 꿈일 뿐이다. 그런 일을 김수영씨는 여성의 몸으로 혼자의 힘으로 하나씩 정복해 나가고 있기에 여장일 수 밖에 없다.
그냥 아름다운 정도를 넘어 보통 사람들에게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듯 보인다. 성공법칙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누구나 꿈이 있으면 도전하게 되고,,,도전하다 보면 정복하고 이루게 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듯 하다.
부러운면서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땡큐"가 가지는 힘을 김수영씨에게서도 느낀다.
실업고에서 출연한 도전!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입성...골드만삭스 애널리스, 로뎔 더치 셜 카테고리매니저, 인도에서 배우 활동...등 그녀를 보면 직장의 신 미쓰 김이 스친다.
늘 도전한다는 점,
능력에 한계가 없다는 점,
일도 취미도 사랑도 자신이 주도하다는 점,
그래서 매력이 넘친다는 점,
미인이라는 점...등등에서.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김수영 저)
이 책에는 가장 위기의 순간에 사람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의지를 불우게 된다는 내용이 있다. 위기에 주저앉은 사람도 있겠지만,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야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 그 자체다. 꺠지고 다치고 아프려면 무언가를 행해야 한다. 즉, 도전하는 만큼 많은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그 위기를 넘기면서 지혜와 노하우가 생기는 이치인듯 싶다.
가다 쓰러지고 넘어진다고 되돌아오면 아니가면 못하지만, 칠전팔기 정신으로 끝까지 간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하지만 더 값진 자신감과 지혜를 얻고 되는 모양이다. 도전하면서 깨지고 다시 일어난 것이 바로 성공법칙인 셈이다.
아직 가슴에 끓어오르는 꿈이 있다면 도전하자,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 자체보다 깨지면서 도전했다는 그 자체가 더 아름답다.
김수영 작가가 말하듯,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 자신이 갖고 있다.
앞으로 부딪힐 모든 위기를 뚫고 갈 힘도 우리는 스스로 우리 안에 갖고 있다.
그 능력을 발휘하려면, 도전해야 할 것이다.
한번쯤은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까지 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멈추지말고, 다시 꿈부터 써보길 스스로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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