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차에는 날개가 있는데, 아주 급할 때는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어 !"
정확히 말하면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겠네요. 예전에 조카들한테 자주 써 먹던 우스개 소리였는데....
이 말에 속아주는 조카들이 있어....한 때 제 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더 이상 실 없는 소리가 아니게 됐네요.
내년에 미국에서부터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MIT 졸업생들이 개발했고 '트랜지션'이라고 명명 했군요.
이왕이면...카이스트 졸업생들이였으면 더 좋았을 껄....
본격적으로 수륙 양용 자동차에 이어, 공륙 양용 자동차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영화 제 5원소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멋지게 등장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영화 속이 아니라 우리 하늘에서 보게 됐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첫 출시라 가격은 당근 많이 비싸겠죠................약 약 2억 4000만원.........
음...이거 목표로 하나 더 추가 해야겠네요....언젠가는 꼭 사고 말리로....
뭐, 이미 예약금을 걸어 논 사람들도 70여명이 있네요. 이런 대열에 끼는 것....생에 한 번 맛 봐야 하는데.....
공륙 양용이니....
- 자동으로 날개를 폈다 접었다가 가능하고...
- 날개 펴면 시속 185km의 항속으로 날고...
- 날개 접으면 도로 제한속도로 달리고...
해외 여행 갈 때. 이 놈 하나 가지고 가면 게임 .........끝!.......이 겠는데요...ㅎ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류의 꿈은 라이트 형제가 현실화 시켰는데,
1903년....첫 비행에 성공했군요....2010년인....108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공륙 양용 자동차 시대가 열리겠네요.
유트브 동영상 입니다.
정원 딸린 멋진 집과 공륙 양용 자동차.......개그 프로그램 '선이와 별이' 코너가 생각나네요....도전 !!!....
도전은 불가능해야 제 맛이라고 하니...^^
즐감하세요~
So buea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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