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여행

딸아이방에 헬로키티 컴퓨터 한대 놔줘야겠어요...

by 카푸리오 2010. 7. 10.
컴퓨터를 한 대 놓고 아이들과 같이 쓰다 보니 요즘은 순서 기다리도 힘들어 지네요.

아이들이 너무 컴퓨터만 하는 것도 방지하고,
순서 지키며 기다리는 자세도 익히게 할겸 한 대로 사용했는데,
애들이 커가면서 쓰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아이들용으로 하나 더 있어야 겠드라구요.

여기저기 아이들과 들러보다 헬로우키티 컴터로 의견이 모아지는군요.


헬로우키티로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화이트앤 핑크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듯 하네요.


CPU, 메모리, 하드....이 정도 사양이면 앞으로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 4년은 넉넉히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 수명아 짧아지긴 했어도, 저희집은 한 번 사면 한 5년은 쓰거든요.
물론, 아빠가 관리를 아주 잘 해야 한다는.....


모니터도 19인치니 적당하구요.
요즘 모니터는 자꾸 커지지만, 아이들이 쓰기엔 19인치가 딱 좋은 거 같아요.
쓰고 있는 것은 24인치 쓰는데 아이들이 이 정도까진 필요 없겠죠..
(15인치로 쓰던 시절이..벌써 10년도 전 일이군요..^^)


키보드와 마우스도 깜직하니 이뻐하는군요.

디자인 소품몰 업계 1,2위를 다투는 1300K. 이쁜 소품들 많네요. 
헬로우키티 컴퓨터 10% 할인 받고 장만해 봅니다.

구경해 보세요...<헬로우키티 컴퓨터 구경

둘째 핸드펀도 사 줘야 하는데...요즘 애들은 최신 전자기기로 무장하고 생활하는 듯 하네요.
이 애들이 커서 성인이 될쯤이면....어떤 기기들로 발전해 있을런지 궁금해 지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