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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로키' 톰 히들스턴 내한

by 카푸리오 2013. 10. 15.

 

 

톰 히들스턴이 내한했다는군요.

 

 

 

 

 

 

이름은 다소 생소해도 대다수 분들은 이 얼굴을 아실겁니다. 톰 히들스턴은 <토르>에서 열등감과 질투감에 쌓여 악행을 저지르는 록키로 분했죠. 혹자에 말에 따르면, 마블스의 작품에서는 악당도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톰 히들스턴이 바로 그 경우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히들이'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1위로 뽑히고 있다군요. 톰 히들스턴은 얼마전 방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만큼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르 다음은 '어벤져스' 였습니다. 마블스 영웅이 모두 모인 이 영화에서 다시 악당역을 맡았습니다. 상당한 행운이죠.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어벤져스 2가 기획됐지만, 이번 악당은 로키가 아니라 출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활발히 활동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사무엘 잭슨, 알파치노 등의 대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군요.

 

 

아, 또 하나 놀랄만한 소식은 이번주 <SNL>에 출연한다네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거라 더 재밌을 것 같네요. 과연 어떤 드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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