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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배우 한성용! 순식간에 지나가도 그 여운만은 여전히 진하게 남아 있다.

by 카푸리오 2011. 9. 26.

유쾌한 배우 한성용! 순식간에 지나가도 그 여운만은 여전히 진하게 남아 있다.


이제는 어느 방송사나 한 프로씩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자리 잡은 오디션 프로...
수많은 오디션 프로들이 많지만 요즘 나는 sbs기적의 오디션을 즐겨본다.
배우의 꿈을 안고 끝없은 노력과 질주를 하는 도전자들에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누구보다 열심인 열정이 부럽기도 하다.

그곳은 배우의 길이 모두 새로운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많은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한 기존 배우들도 새로운 모습을 위해 도전을 한다.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고정된 틀안에서만 해야했던 연기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들 말한다.
이로하여 다시금 주연의 뒤에서 열심히 더 노력하고 땀을 흘리는 단역배우를 떠올려본다.

단역이라 할지라도 주연배우보다 더 인상이 남고 잠깐 나왔더라해도 이슈가 되는 그런배우들...
또한 그 배우가 다른모습으로 수많은 작품에 얼굴을 내미는 것 또한 반갑고
다른작품에서는 어떤 여운을 남기는지 궁금증을 남겨 찾게된다.
순식간에 지나가도 내게 여운을 남기는 그는 배우 한성용이다. 요즘은 홍승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의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큰인상을 남겼던...
경찰서 장면에서 드러 누워 반짝이 옷을 입고 '입구에서 현빈'을 홍보했던 그배우 ㅎㅎ


최근에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 송강호 주연 푸른소금에서도 해운대파 조직원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인기 영화, 드라마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미친존재감을 발휘 하며
잠깐의 등장이라도 작품에 땀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작품이 드물정도로
촬영장에서 배우 홍승탁(한성용)은 그 누구보다 성실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겸손하고 사람냄새 나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배우 홍승탁!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겸손함 잃지않길 바라며 항상 응원해주고 싶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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