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지나고 기다리고 있는건 폭염!!
와~ 생각만 해도 얼굴이 찌푸려지고 땀이난다...
땀으로 얼룩진 나의 옷들은 이제 정말 민소매나 나시같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줘야 할텐데....
이 부실한 나의 몸매를 어찌할꼬...
종종 민소매나 나시같은 옷차림의 여성들을 볼때 겨드랑이 불룩한 살이 많이 눈에 띈다.
좀 보기에 예뻐보이지는 않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해결도 어렵고...
가슴전문병원 uba외과 정보를 보니 겨드랑이 불룩한 살은 부유방이라고한다.
원래의 유방에 덤으로 존재하는 유방 형태를 의미하는 부유방은 청소년기에 유방이 발달하면서 생긴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유선조직이 발달한 '유선형'과 지방세포가 많은 '지방형'으로 구분되고 있다고한다.
유선형의 경우 생리나 임신 중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지방형은 몸에 살이 찌면 더 커져 아래로 쳐지기도 한다.
단순히 살이 쪄서 생긴 것으로 오해하기 쉬워 환자들의 상당수가 자신의 증상이 부유방이라는 질환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슴전문병원인 uba외과에서 치료나 성형 미용등을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42% 환자에게 부유방이 발견됐다고한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나 질환은 아니지만 양성 및 악성종양이 생길 수 있다고한다.
여름 내몸매를 뽐내고 싶으신분은 외관상 보기 흉한 경우가 많으니 치료가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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