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여행156

패스트푸드 배달원 1천명, 범죄 감시자로 임명 서울시가 도미노피자, 맥도널드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배달원 1천명을 범죄를 감시하는 마을 파수관'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입니다. 배달원 분들이 늦은 밤까지 골목 곳곳을 누비기 때문에 위험 상황을 발견하기 쉽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입니다. 서울시는 이미 두 회사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파수관 선발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모두 왼쪽 가슴에 전용 배지를 달게 된다고 하네요. 이들의 주요임무는 여성을 상대로한 폭력 등 범죄현장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입니다. 또한 파손된 가로등이나 보도블록 목격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메일로 알리는 임무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배달원을 파수관으로 쓴다는 것이 상당히 효율적으로 느껴집니다. 별다른 구성단계를 거치지 않고 천명의 야간자율방범대가 생긴 거니까요. 그래서 .. 2013. 11. 5.
오늘은 우리의 영토 독도의 날입니다! 오늘은 일본이 자기들 땅이라고 그렇게 우겨대는 '독도의 날' 입니다. 우리 땅을 더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 저런 일본의 망언과 무분별한 행동으로부터 독도를 지킬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독도의 날이 제정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인 것 같네요. 일본은 역사 내내 영토침략 야욕을 드러냈는데요, 이제는 쉽게 전쟁도 일으킬 수 없는 시대라 이제 우기기 전법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그들의 영토는 너무나 불안정 합니다. 언젠가는 가라앉을 것이고 화산이 터질지도 모르는 일이죠. 영토에 대한 불안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죠. 섬나라라 갈 데가 없으니 제일 가까운 조선으로 치고 올라와 대륙까지 진출하려고 하는 것이죠.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가 중에 하나이며, 아직도 총리가 전범들에게 제사를 .. 2013. 10. 25.
중증장애인 공약 후퇴, 어떤 것을 지킬 것인가 *정치편향의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늘자 New1 보도에 의하면, 결국 중증장애인 공약도 후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이어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가지 외에도 현재까지 후퇴, 파기된 공약만 해도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지원, 고교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비정규직 사회보험 지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방과후돌봄 서비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총수일가 사익편취 근절, , 대기업 진단 규제, 금산분리 강화, 대기업 감독 강화 등의 경제민주화 공약,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군 복부 기간 단축 등이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돼도 공약을 이런 식으로 이행하지 않는다면 비판을 받는 것이 맞겠지요. 양극화가 심히 진행되는 현 시대 상황상 복지는 작년 대선의 최대화두였습니다. 박 대.. 2013. 10. 22.
카페 위생 엉망, '화제' 오늘자 노컷뉴스에서 나온 보도에 의하면, 카페 전문점들의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고 하네요. 언젠가부터 카페 프랜차이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이 있다는 뜻이겠죠. 놀이문화가 상대적으로 발달치 못한 것이 원인일수도 있겠습니다. 카페는 쉼터로 인식돼죠. 편히 앉아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혹은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실 아메리카노를 예를 들면, 커피 원가는 실제 소비자 가격에 크게, 아주 크게 못미칩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라는 프로그램에서는 4천원 짜리 아메리카노의 원가를, 280원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폭리인셈인데요. 그러나 절반 가량이 임대료라는 것이 그들의 설명입니다. 과연 적정한 값인지, 폭리인지 좀 더 정확한 자료와 통계가 있어야.. 2013. 10. 21.
청년실업과 소모적인 스펙경쟁에 대한 고찰 좋았던 시절은 다 가고 살기는 점점 팍팍해 지고 있다. IMF 이전까지는 대학졸업만 하면 취업이 수월했고, 명문대 학생들은 기업에서 알아서 모셔가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일자리 부족으로 미칠듯한 무한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신입사원 연령대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오늘자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올해 4년제 입학한 학생들은 연간 667만 8000원 정도의 등록금을 부담해야 하며, 이를 4년으로 환산하면 2671만 2000원이다. 생활비와 교재비, 학원비 등을 한달에 4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1920만원이 늘어난다. 입학과 졸업에 필요한 돈만 4500만원이 뛰어넘는다. 여기에 취업 재수 등을 고려하면 이 금액은 6~7000만원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등록금을 부모님이 부담해 줄 수 있는 형편.. 2013. 10. 16.
'로키' 톰 히들스턴 내한 톰 히들스턴이 내한했다는군요. 이름은 다소 생소해도 대다수 분들은 이 얼굴을 아실겁니다. 톰 히들스턴은 에서 열등감과 질투감에 쌓여 악행을 저지르는 록키로 분했죠. 혹자에 말에 따르면, 마블스의 작품에서는 악당도 주인공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톰 히들스턴이 바로 그 경우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히들이'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1위로 뽑히고 있다군요. 톰 히들스턴은 얼마전 방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만큼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르 다음은 '어벤져스' 였습니다. 마블스 영웅이 모두 모인 이 영화에서 다시 악당역을 맡았습니다. 상당한 행운이죠. 톰 히들스턴은 어벤져스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어벤져스 2가 기획됐지만, 이번.. 2013.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