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여1 외질 최후의 선택은 아스날? 맨유?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입니다. 올해는 라스트 데이 빅사이닝이 많이 터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거물급 선수들이 자리를 다들 옮겼기 때문입니다. 베일은 오늘 오피셜이 떴습니다만 사실상 확정이었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습니다. 오늘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외질, 디마리아, 펠라이니 세 명입니다. 예상 못한 선수의 뜬금 이적확률도 남아있기 때문에 흥미로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외질 입니다. 외질의 이적은 베일의 레알 입성 반작용 입니다. 2선 포화에 따른 판매죠. 외질이 지난 두시즌 간 보여줬던 임팩트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일은 차치하더라도 이스코가 영입 됐기 때문에 같은 롤을 맡고 있는 외질의 자리는 사실 위태 했습니다. 외질은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킬러.. 2013.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