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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

여의도 윤중로 벚꽃놀이 n 국회 방문자센터 나들이 윤중로 벚꽃축제가 19일까지라 해서 17일 토요일 나들이 나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꼬물꼬물해서 갈까말까를 고민하다 아이들의 강한 주장에 밀려.... 축제 행사가 많이 생략돼 인파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다니기엔 딱 좋드라구요. 날씨만 좀 더 화창했으면 좋을텐데, 의외로 나가니 나쁜 날씨는 아니드라구요. 그래도, 햇살이 제법 올라 한강주변과 국회 잔디밭에 돗자리 깐 사람들도 있고, 즉석 사진촬영 아저씨 " 즉석사진 촬영하세요"라고 소리 치건만, 다들 디카 하나씩은 들고 다니니 영업은 영 안되는 모습이네요. 영업전략을 좀 바꾸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예전 소풍갈 때면 항상 카메라 아저씨 따라 다녔는데....< 벚꽃 외에 요런 꽃들도.... 이번 벚꽃축제는 천안함 사고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는.. 2010. 4. 18.
여의도 봄꽃 축제 19일까지, 이번 주말은 윤증로에서 볼까요? 아직 봄날씨 다운 화창한 날은 며칠 안되는 듯 하네요. 그래서 예년보다 살짝 늦게 시작했군요. 글치만 올해도 여의도 윤중로에 봄꽃 축제가 있겠죠..^^ 서울 벚꽃길 중 가장 유명한 곳이....바로 윤중로. 근데, 벚꽃이상으로 인파가 놀랍죠. 그럼에도 풍짐한 벚꽃은 구경할 만 합니다. 5678 서울도시철동공사(요즘 이 로고 보이든데 5호선에서 8호선까지란 뜻..ㅋ)에서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을 중심으로 안전요원과 비상대기열차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여의도 봄꽃 축제는 원래 4/9일부터 하려다가 천안함 침몰사고(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