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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

박지성의 부활, 라이벌 아약스 전 1골 1도움! 박지성 선수가 시즌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도움까지 기록해 경기장에 박지성 선수의 공식 응원가 '위송빠레'가 두번이나 울려 퍼졌습니다. 경기 보느라 밤 잠 못이룬 분들 많을 것 같네요. 박지성 선수는 지난 시즌, QPR에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유럽 커리어에 시작점인 PSV로 옮긴 후 펄펄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파 대한민국 선수들이 좀 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 때, 저 같은 축구팬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인 것 같네요. PSV의 골키퍼가 골킥을 길게 했고, 공격수가 머리로 맞추면서 쇄도하던 박지성 선수에게 단독 찬스가 찾아왔습니다. 30M 가량의 드리블 끝에 골키퍼에 마주선 박지성 선수는 침착하게 골대 오른쪽으로 밀어 넣으며, 골을 기록! 어느덧.. 2013. 9. 23.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리가 이끈다. "붉은 낭자"의 월드컵 패션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