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주영2

오늘 저녁 8시, 대한민국vs 튀니지 '빅뱅' 오늘 저녁 8시에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경기가 열립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임하는 최종점검인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일을 그르친 선수들의 선례가 꽤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되 무리하지 않아야 겠죠? 전력노출도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본선 상대인 알제리, 러시아, 벨기에 모두는 이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볼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대 한국적 전술과 선발선수 명단을 정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연막도 필요합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주영의 활약여부도 주요 관심사 입니다. 2부리그에서도 출전을 하지 못한 박주영을 대표팀에 선발하면서 홍명보 감독은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장하는 선수만 선발한다'는 본인.. 2014. 5. 28.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리가 이끈다. "붉은 낭자"의 월드컵 패션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