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1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리가 이끈다. "붉은 낭자"의 월드컵 패션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 201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