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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돈 안들이고 면역력도 높여주고 암도 물리치는 '명약'?!

by 카푸리오 2010. 8. 31.

돈 안들이고 면역력도 높여주고 암도 물리치는 '명약'?!

뭘까요...??

'웃음'이라는군요~
전 날마다... 웃음보가 터지니 다행 ^ ^
혹 빠지는 날도 있을래나?
웅.. 가만있자..  집에만 있게 된 날 ㅜ.ㅠ
것도 비오는 날에... (꽃 꼽고 나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 속담에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듯이 서양속담에는 '웃음은 내면의 조깅'이라는 말이 있군요.
웃음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루 통용되는 묘약이자 명약인 건 맞나보네염.


아무리 최고 명의라 해도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은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죠?
그렇다면 나머지 80%는 우리 스스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스스로 병마와 싸울 수 있는 최고의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웃음"이라고 하네여^0^  오우~
(전 무기 많아욧 다.행.다.행.)

최근에는 병원에서도 신체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위해서도 웃음치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네엽. 웃음치료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할뿐만 아니라, 실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특히 암 환자들에게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네요.

                                          (간호사 누님이 저 즐거워하시는 듯 ㅎㅎ)

암 전문 한의원인 경희성신한의원에서는 2주마다 한 번씩 웃음 치료를 실시해서 암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리고 있다죠~

경희성신한의원의 성신 원장님은,
웃음에는 진통효과, 스트레스 경감효과, 면역력 강화기능이 있기 때문에 암환자들의 심신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대책이 될 수 있다고....

경희성신한의원에서는 암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웃음치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환자들이 웃는 시간에 투병의 고통을 잊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이로 인해 환자들이 암과의 싸움에서 이미 우선권을 쥐게 된다는 거에요.

확실히 면역력이 증가하니깐, 회복율도 높아지고 치료기간도 앞당겨진다구 하니,
어찌 우리가 웃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국민여러부운~  날마다 웃자구요옹~    ^0^/




2,500년 전에 히포크라테스는 건강하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균형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이든 신체에 영향을 미치며 또 신체도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고 ...

대체의학이요, 통합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웃음치료를 잘만 활용한다면 우리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여건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네요..

웃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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