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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팬티 4장 한꺼번에 달라고 하자...여점원 하는 말...

by 카푸리오 2010. 8. 13.
팬티 4장 한꺼번에 달라고 하자...여점원 하는 말...

어느 날, 손오공이 속옷 가게에 갔습니다.
손오공이 점원에게,

"팬티 7장 주세요. 하루에 한 개씩 1주일 치는 있어야 하니까요."

손오공이 팬티를 사서 속옷 가게를 나가자 저팔께가 들와 왔습니다.
저팔계가 점원에게 하는 말,

"팬티 3장 주세요. 이틀에 한 번은 갈아입어야죠."

이번에는 사오정이 속옷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팬티 4장을 주문했습니다.
여점원이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어머, 사오정님이 저팔계님보다 깨끗한 걸 좋아하시나 봐요."

사오정이 으스대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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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은 갈아입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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