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 먹는 개, 정말 있다! '개 풀 뜯어 먹는 소리하네' 함부로 할 말 아니네..

매주마다 유머편지를 보내 주시는 유머전략연구소에 최규상 소장님.
오늘도 유머가 날라 왔는데 그 내용 중에, 개가 풀을 뜯어 먹는다는......

일반적으로, 개가 잡식성이긴 하나 풀을 안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황당한 소리나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개가 풀은 전혀 안 먹는 걸로 여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거 완전 반전입니다.
음....개가 풀을 뜯어 먹을 때가 있군요.

• 배속에 회충이 있거나,
• 몸이 아프거나,
• 싸우고 난 후 몸을 회복 시킬 때,
• 독사에 물렸을 때 등등....

이럴 때 개는 씀바귀나 여러 약초를 본능적으로 찾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역쉬, 사람이나 동물이나 본능의 힘은 상당한 듯 합니다.

암튼,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뉴스기사에도 풀 뜯어 먹는 개소식이 있네요...(ㅎ^^)

    <출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814601004>


그리고 동영상 검색에서도 풀 뜯어 먹는 개소식은 들립니다.

사람도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때 나는 소리는 바로...하하하하     웃음은 바로 해독제입니다. *^^*

최규상 소장님이 전하는 말입니다.소장님, 한 번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