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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봉평메밀국수 대표맛집 고향막국수의 순메밀국수 '맛나요!'

by 카푸리오 2017. 5. 10.

봉평은 메밀의 고향으로 불립니다.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인해서죠. 봉평메밀음식의 평창올림픽 먹거리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지난달 21~23일 개최된 2017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평창군 봉평전통시장상인외 소속 봉평메밀음식연구회 참가자가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알리며 봉평메일요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요리시장에까지 널리 알리게 됐습니다. 







그 봉평에서도 고향막국수는 대표적인 맛집으로 통합니다. 거의 초창기 시절부터 봉평메밀을 알리며 고군분투하신 이곳 사장님 때문이죠. 








메밀로 만든 고향막국수의 순메밀국수는 가위가 필요 없어요! 


면이 약간의 쫄깃함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워 이빨로 컨트롤이 충분하답니다. 



조금 아쉽다면 돼지고기 수육하고 같이 드시면 더욱 알찬 맛입니다. 한창인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메밀국수만으로는 조금 아쉬울 수 있으니까요. 



돼지고기 수육에 메밀국수 콜라보면 세상 어떤 요리도 부럽지 않아요 ㅎㅎ







부자가 함께 하니 더욱 맛있고 흐뭇한 모습입니다. 아바의 입맛에도, 아들의 입맛에도 메밀막국수는 잘 맞아요!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면 더욱 더!!



부자지간에 시간을 많이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대한민국 아빠와 아들은 건강한 삶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봉평 고향막국수는 이효석문학관 맞은 편에 넓은 주차장과 함께 자리잡고 있어요~

전화 033) 33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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