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오대산을 가다보면 산채마을이 있습니다. 일명 오대산 산채마을
이 산채마을을 대표하는 맛집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경남식당이죠. 오대산 자락의 산채마을 특징은 오대산에서 자라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해서 반찬으로 올린다고 하니 그야말로 건강한 밥상입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고 식당도 깔끔한 경남식당은 산채정식을 비롯해 각종 산채 기반의 메뉴와 동동주까지 보이죠 ㅎㅎ. 장독대도 보이네요. 장맛이 음식맛인데 직접 담궈 고향이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야외도 이렇게 운치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어요~
그럼 경남식당 한상 받아볼까요~!!
혹시 이런 밥상 받아 보셨나요? ㅋㅋ.
상다리 부러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산채나물 수만 해도 ~~~~
한상이 아니라 황태구이까지 같이 시킨 밥상입니다.
일명 먹방을 찍느라 상차림이 더욱 푸짐해 보이네요~
저 나물들이 해발 1000미터 오대산 자락에서 채취하는 나물입니다.
물론 모든 나물을 채취하기는 힘들고 약 5~60% 정도가 자연산 산나물이라고 하네요.
신선한 기운이 마구마구 감도는 것이 다시 보고만 있어도 막 건강해지는 기분이네요~
다시 사진으로 봐도 그냥 침 넘어 가네요 ㅠㅠ
겨울에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꼬마손님에게도 참 좋은 메뉴!!
하지만 가끔은 조금 쓴 나물도 있으니...이건 어른 반찬!!
특별히 이날은 걸그룹 판타스티와 함께 먹방투어를 촬영하는 날이라 우리 일행은 더욱 신이낫죠 ㅎㅎ
4인조 신인 걸그룹 판타스티 너무 이뻐요~!!
이 친구들이 바로 4인조 걸그룹 판타스티랍니다.
도도걸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올 예정이죠~. 화이팅 판타스티!
이렇게 오대산맛집 먹방투어를 판타스티와 함께 했습니다~
2탄, 3탄 쭉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경남식당에 가면 항상 판타스티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둘이 먹다 둘다 없어져도 모를 오대산맛집 경남식당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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