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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렌드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리가 이끈다. "붉은 낭자"의 월드컵 패션 !

by 카푸리오 2010. 6. 6.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이군요.

거리마다 붉은 물결로 넘쳐났던 2002년 한일 월드컵 생생 합니다.
골이 터질 때마다 생전 처음 본(아니 보지도 않고) 옆 사람과 부둥켜 기뻐하던 그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한다"는 것이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가장 큰 매력인 듯 합니다.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열광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성들의 관심을 축구로 집중 시켰고, 붉은악마를 리드하는 "붉은낭자"를 월드컵 패션은 패션의 한축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펼치는 환성적인 경기에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리 선수들, 원정 16강 꼭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붉은낭자와 함께 붉은악마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우리 선수들에게 전해질테니까요.
붉은낭자들의 월드컵 패션( 이미지 출처: 나인걸) 

한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통산 8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고 성적은 역쉬~ 2002년 4강 진출.
아시아에서는 숙적 일본과 실력차이를 내 주면서 맹주임에 틀림없지만,
아직 월드컵 원정에서는 ....

하지만,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6강 꼭 진입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은 12일 토요일 오후 8:30분에 그리스를 첫 상대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함께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를 꼭 잡아야 합니다.

B조의 한국경기일정(출처: 네이버)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박주영 등 쟁쟁한 유럽파 선수들과 함께 역대 최고의 실력을 갖췄으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 붉은악마의 붉은낭자가 있으니까요.

 
 월드컵 패션은 진화환다.  
 

월드컵은 스포츠를 넘어 이제 하나의 축제다.
월드컵 패션도 그만큼 다양해 졌다. 개성을 뽐내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월드컵을 통해 붉은낭자들은 옷차람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과 건강미, 섹시미를 표현하고 즐긴다.

건강하게~


개성있게~
    
우아하게~
    붉은낭자의 월드컵 패션 1 (이미지 출처: ninegirl)




섹시한 월드컵 패션으로, 트레이닝복으로도 무난한 원피스 스타일.
붉은낭자의 월드컵 패션 2 (이미지 출처: gumzzi)



한국, 다시 한번 일어나~
다시 한번, 월드컵 패션 3 (이미지 출처: ocodi)


모자와 썬글라스로 월드컵 패선 간단히 연출.
모자로 연출한 월드컵 패션 4 (이미지 출처: ogage)

월드컵 16강은 이들 붉은낭자들이 있기에 문제 없습니다.
붉은낭자들이여~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6월, 우리들의 축제가 곧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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