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가 추위를 벗더니 어느새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모양입니다.
봄 기운이 대지를 적신 듯 합니다.
렌즈캡 림즈를 미팅을 위해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 석촌호수 고고스 카페를 찾았습니다.
딱딱한 사무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카페를 찾아 업무미팅을 하는 것도 필요한 듯 해서.
처음 찾은 고고스는 일반 카페와는 전혀 다른 컨셉이네요. 다양한 캐릭터로 인테리어된 내부가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하게도 하네요. 독특한 컨셉입니다. 이런 게 차별화가 아닐까 싶네요.
렌즈켑 림즈 업무미팅 차 와서, 힐링하게 간 기분이네요 ㅎㅎ
카페 뒷편으로는 바로 석촌호수라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큰 즐거움일 듯 하네요.
아쉽게도 시간상 산책은 못 했지만...
지금은 웃음치료 강의로 유명인사가 된 최규상 소장님과 호수를 따라 산책했던 기억이....
잘 지내시죠? 소장님^^
고고스 카페, 가끔 멀리 떠나지는 못하고 서울 도심에서 힐링과 여유가 필요하다가 느끼신다면 이곳 고고스 카페를 이용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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