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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권로, 미니앨범 'Ro Adagio' 발매•••고음 매력 발산

by 카푸리오 2015. 12. 7.

아시아 뮤지컬계의 초신성으로 성장한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권로.

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일본극단 '사계'의 단원에서 뮤지컬 캣츠의 주역으로 활동했습니다.

 

 

 

 

 

권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했던 뮤지컬 무대에서, 또 다양한 크로스오버 무대에서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한국의 헤일리 웨스튼라로 불리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죠.

 

 

특유의 고음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수 권로가 이번에는 미니앨범 'Ro Adagio'를 발표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그녀는 싱글앨범 'Ro. 1st'를 통해 시원한 고음 발성을 기반으로 탄탄한 보컬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고요.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로. 그녀의 두 번째 팝페라 앨범 'Ro Adagoi'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도 당연지사겠죠~!  타날리 콜, 리차드 막스, 마이클 볼튼, 조쉬 그로반 등 기라성 같은 해외 뮤지션들의 앨범 프로듀신을 받았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데이비트 콜(David Cold)은 권로의 보컬 실력에 '천상의 목소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권로의 앨점 작업에는 실력파 보컬 스타들의 보컬 트레이너 전기영 씨가 참여했습니다. 전기영 씨는 SG워너비, 2AM, 빅마마 등의 보컬트레이너이며,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유명 인사.

 

 

뿐만 아니라, 'Ro Adagio'를 프로듀싱한 서우영 프로듀서는 타이틀 곡 'serenade'의 작사가입니다. 이은미, 강산에, 윤도현밴드, 박기영 등 여러 뮤지션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작업한 사람이며, 도양인 최초로 'Hollywood international Advertiseing Award' 음악부문 은상을  수상한 아시아에서도 손곱히는 음악인입니다.

 

 

 

 

 

그외도, '나는 가수다' 외 여러 프로그램에서 편곡자로 활약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우스밴드 마스터이자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 김석원도 이번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권로의 두 번째 앨범 'Ro Adagio'의 타이틀곡은 'serenade'. 이 곡은 떠난 님의 빈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음을 슬퍼하는 노래로, 님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심상을 담은 서정적이며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애절하고 감성적인 권로의 목소리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만끾할 수 있는 팝페라.

 

 

권로의 음악적 재능과 국내외 거장들의 손길이 만나 탄생한 팝페라 앨범 'Ro Adagio'의 잔잔한 울림이 추운 겨울을 애잔하게 녹일 준비를 마치고, 팝페라 가수 권로는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 곁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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