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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RO(로)", 세레나데 싱글앨범 발표...가창력에 놀라다

by 카푸리오 2015. 9. 14.

팝페라 가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겸 뮤지컬 배우.

'세레나데'를 타이클곡으로 싱글앨범 'RO 1st.'를 발표한 가수 'RO(로)'. 







세레나데는 인트로부터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눈길을 끄는 곡.







RO는 청아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가수입니다. 

성신여대 성악과를 실시수석 장학생으로 공부했고, 

졸업 후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큐모를 자랑하는 일본극단 '사계'에 극찬을 받으며 입단,

뮤지컬 캣츠에서는 놀라운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를 각인시킨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목소리라고 극찬한 데이비트 콜(David Cole).

데이비트 콜은 조쉬 그로반, 나탈리 콜, 마이클 볼튼, 리차드 막스 앨범으로 그래미를 수상한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입니다. 



세레나데는 가수 이은미, 강산에, 윤도현 밴드, 박기영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서우영씨가

프로듀싱과 작사를, 현재 유희열의 하우스 밴드로 활동 중인 작곡가 김석원 시가 작편곡을 맡았다. 

데이비트 콜이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고급스런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더난 님의 빈자리를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슬퍼하고, 그 님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를 시적으로 풀어낸 애절한 곡 '세레나데'. 곡의 클라이맥스에서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다운 고음으로 감정의 고조를 표현하며 드라마틱한 감정의 파고를 연출했다. 뮤지컬 배우다운 연기력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팝페라 가수,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가수, 뮤지컬 배우 RO의 본격적인 활약,

기대해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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