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민여신' 탕웨이가 우리나라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다고 하네요.
중국과 한국, 양국의 유명인사들 간의 결혼이라 더 떠들썩 한 거 같고,
경국지색 탕웨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태용 감독에 대해서는
진정한 위너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네요^^
외모를 떠나 10살 나이차가 무색하게 참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둘이 교제 하기 전 탕웨이가 한 인터뷰에서
"김태용 감독은 품위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요
서로 간의 존중과 존경이 이 커플을 끈끈하게 맺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두 분은 영화 <만추>로 첫만남을 가졌죠.
당시 탕웨이는 현빈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는데요
결국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을 밝히며 반전을 선사했네요.
부부 영화인의 모습이 참 아름다울 거 같네요.
탕웨이는 중국 내에서도 훌륭한 인품을 가진 배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 탕웨이와 결혼하게 된 김태용 감독의 됨됨이도 알 수 있네요.
두 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영화를 만드시면 꼭 보러 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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