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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

부의 창고를 여는 열쇠.

by 카푸리오 2010. 5. 3.

귀 두개와 입 하나,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많이 하라고 합니다.
실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주변에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듣기라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군요.

의도적으로 이번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안 자르고 주로 들어야지...
마음 먹어도 말을 듣고 있다보면 중간에 내 말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내 얘기를 하고 싶고, 내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길 바라고...
우리 모두는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게로 관심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본성이니...

이 본성을 잘 활용하면 우리는 부의 창고를 열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상대방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기쁨을 함께 하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자주 찾고, 하는 얘기를 진심을 들어주고, 정성으로 댓글도 주고....

바로 이것이 부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부의 창고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어렵습니다.
쉽지 않지만 꾸준히 노력해 봅니다.

 
 나, 카프리오의 부의 열쇠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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