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차와 음악 그리고 독서를 즐기며
가끔 도서관가서 책을 읽곤 하는데
어제 일요일은 청춘들이 즐기는 커피숍에 앉아
커피와 음악을 즐기며 책을 읽고 정리해 봤네요.
심심하지 않게 혼자만의 독서 시간을 갖기에는 참 좋은 공간인 듯 합니다.
커피향기에 향긋함을 느낄 수 있고,
음악이 있어 너무 적막하지도 않고,
책이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다 왔네요~
아마 제 평생 가장 오랜 시간을 커피숍에서 보낸 듯 합니다...하하~!!
이렇게 저도 스타벅스가 시도한 문화공간에 합류하게 되네요..^^
요즘 커피숍은 단순한 커피를 넘어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의 시초는 스타벅스라는 사실..잘 알려져 있죠~
세이런의 마법 같은 거죠...ㅎ.
요즘 두 권의 책을 읽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스튜피드..
간결한 문체로 돼 있어서 한 3일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동기부여에 관한 책인데, 우리의 일상은 늘 잔잔한 긍정적인 긴장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제법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힘차고 유익하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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