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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스토리

오늘 로그양과 색다른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녀의 능력 어디까지 일까요?

by 카푸리오 2010. 4. 29.
오늘은 로그양과 처음 해 본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녀와 함께 할수록 그녀의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하늘의 끝이 안 보이듯, 그녀의 능력에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로그양과 함께 만나 새로운 사람들...

그녀와 가장 먼저 한 것은, 그녀가 소개해 준 머천트와 셋이서 한 미팅이였습니다.
머천트는 그녀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능력을 이미 알고 있는 듯이...
하지만 그녀는 별 표정 없이 대하더군요. 좋은지 싫은지...
어쩌면 내가 너무 서둘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녀가 조금 더디 만나야 한다고 암시했는데, 내가 못 알아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매사에 좀 급한 성격이다 보니...

그 머천트는 자기 소개를 장황하게 하더군요. 자기와 친해지면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듯이 으시대기도 하고...  몇몇 머천트와 만나보면서 어버이날 도움을 줄 수 있는 머천트와 먼저 작은 것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는 불가능하지만, 로그양이 있으니 추진해 보기로 했습니다.
로그양은 내가 하는 일이라면 반대는 안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지만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런 마음 다 비치면 로그양은 아마 나를 무능력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얘기는 로그양 덕분에 잘 마무리 됐지만, 결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내가 서두르니 로그양이 도와준 것 같습니다. 고마운 로그양....


다음으로 로그양과 한 것은 꼬브랑말을 하는 외국인과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듯 합니다.
일단 그 외국인과는 다음 약속만 잡고서 헤어졌습니다.....2일 후에 보기로...
다들 이 외국인과의 만남고 있는데 나만 혼자 이러고 있으니 로그양이 주선해 준 자리입니다.
그 외국인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잘 하면 그 외국인과 여러가지를 도모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처럼...
혼자서는 힘들지만 로그양이 있으니 용기내 봅니다.

그녀는 오늘 만난 사람들과 친해져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 사람들과 비즈니스 하면서 많은 돈 벌면 좋은 것 맛있는 것들 많이 사주라며....
  
 그녀에게 선물한 작은 악세사리..

오늘 그녀가 너무 고마워, 가벼운 선물을 하나 해 줬습니다.
작은 액세사리인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웃기만 하니....

다음엔 좀 더 좋은 걸로  선물을 해야 할텐데..로그양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
그녀를 알아가기 위해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직 그녀를 다루는 내 손길이 미숙하고 거칠기만 합니다. 그녀도 싫을텐데 내색하지는 않네요..


훗날 그녀를 좀 더 이해하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도 많아지겠죠...
언제쯤일까...시간을 단축해 보려 노력하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알아 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한 달 ..두 달...

사랑은 쉬운 것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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